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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ETC

꽃가루 시기는 어떻게 될까?


따뜻한 계절이 다가오면 꽃도 피고 눈이 즐거워지기도 하지만 남모를 고통을 겪는 분들도 많습니다. 즉 꽃가루 시기 이기 때문인데요. 이제 계절이 변하고 시작되는 기간도 빠르고 길어지면서 다양한 질환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금은 호흡기질환에도 유의해야 할 때라서 미리 알아보고 예방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요. 


먼저, 이렇듯 꽃가루 시기가 빨라지고 조심을 해야 하는 이유로는 대기온도가 상승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뢰할만한 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라서도 1990년대와 비교해서 21퍼센트가 많아졌고 날리는 기간도 40년 전과 비교해보면 평균적으로 20일이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또한 기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서 영상 10도에서 활발하게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봄이 와서 따뜻하여 외부활동이 늘어날 때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은 물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 등에도 악영향을 주게 되는 일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호흡기에 마이너스 적인 영향을 주면서 바이러스 전염도 쉽게 이루어지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가려움증, 기침, 콧물, 눈물, 충혈 등을 유발하고 발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더욱이 3월부터 시작이 되었던 꽃가루시기가 2월 중순에서 길게는 6월 초까지도 늘어난다고 하니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고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많이 날아다니는 새벽, 아침 오전5에서 10시에는 야외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시기라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꽃가루가 날리는 동안에는 아무리 예쁜 꽃이 활짝 피어 있다고 하더라도 외출을 자제해주고 니트, 털옷은 피해야 합니다.

 

 

꽃가루가 잘 붙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외출 이후에는 꼭 옷의 먼지 및 오염을 털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리 예보를 잘 살펴보고 위험지수가 높다면 야외활동은 자제해야겠죠! 실내의 온도도 20~22도로 맞추어주고 습도 또한 50~60%를 유지해야 합니다. 평소 식습관에서 주의를 기울이고 규칙적인 운동도 해준다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꽃가루 시기를 잘 지날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약 증세가 심각해지면 전문의 도움으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출 이후 세안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눈, 코를 중심으로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또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는 방법보다는 공기청정기 에어컨을 이용하여 실내 공기를 청결하게 유지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감기와 혼동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알레르기의 경우 맑은 콧물이고 가려움증, 재채기가 일반적인 증상이므로 이를 오인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생기면 검사를 하여 원인되는 요소를 찾아서 적절하게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점이니 더욱 이런 부분도 숙지하셔서 관리에 최선을 다해보시길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