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좀머, 국적, 나이, 소속팀은?

 

오늘 이 시간에 알아 볼 축구 선수는 스위스 국적의 골키퍼 얀 좀머 입니다. 발음표기 때문에 어디에서는 얀 조머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두가지 발음 모두 이 선수를 지칭하는 발음이므로 혼란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얀 좀머, 국적, 나이, 소속팀 확인 여기서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수의 주요 프로필에 대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1988년 12월 17일 생으로 32세의 선수 입니다. 이 선수가 유명한 건 다른 무엇보다 바로 '잘 생긴 외모' 입니다. 

 

물론 실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반대로 잘생긴 외모 또한 매우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가 있겠는데요. 잘 생긴 외모덕에 많은 것들이 가려져 있는 골키퍼 라고도 할 수 있는 자원 입니다. 

프로 데뷔는 FC바젤에 입단하여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활약을 하였고 그 후인 2014년부터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클럽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주전키퍼로 활약 중 입니다. 

 

 

현재는 스위스 국가대표로써도 활약 중인데요. 스위스 국가대표로써는 총 68경기에 출전을 하였으며 국가대표 발탁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주전 스쿼드로 발탁이 되고 있는 자원 입니다. 다음으로는 키와 체중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얀 좀머의 키는 183센치에 체중은 79키로 입니다. 골키퍼 치고는 상당히 작은 키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단점을 극복하는 치명적인 반사신경으로 엄청난 선방률을 자랑하는 골키퍼로 매우 유명합니다.

 

 

계속해서 얀 좀머, 국적, 나이, 소속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중요한 경기마다의 선방쇼를 보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지난 유로2020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보인바 있습니다. 

아직은 30대 초반의 나이이고 경기에 출전을 할 시간이 더욱 더 많다고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에이징 커브가 찾아온다면 폼 저하가 예상이 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 스스로도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여지는데요.

 

 

꾸준한 폼 관리는 축구선수로서는 숙명과제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얀 좀머의 경우에는 승부차기에 돌입을 했을 때 승부사 기질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주목해 볼 필요성 있죠. 

골키퍼의 존재는 위기에서 선방을 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잘하는 골키퍼냐 아니냐로 구분이 지어질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얀의 경우에는 그러한 기본적인 덕목을 갖추고 있는 스쿼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반사신경 그리고 안정감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실수가 거의 없으며 순발력으로 안정적으로 볼을 캐치해 내거나 펀칭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요. 

특히 1:1 상황에서의 반사신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인식이 될 만큼 분데스리가에서도 수준급 입니다. 키가 작은 만큼 공중볼 경합에서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뛰어난 점프력 때문인데요.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공중볼 상황하에서도 전혀 불안감이 없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골기퍼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온전히 갖추고 있어 그의 앞날은 앞으로도 밝을 전망 입니다.

 

 

지금까지 얀 좀머, 국적, 나이, 소속팀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또다른 축구선수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