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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파울로 가자니가 선수에 대해 알아봅시다!

 


토트넘 핫스퍼에서의 입지가 녹록치 않았던 파울로 가자니가는 2021년 2월 스페인 1부리그인 라리가의 소속팀 엘체 CF로 임대이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골기퍼로서 주전자리를 꿰차기가 쉽지 않은 프로의 세계인데요. 

파울로 가자니가 여친, 부상 등 선수 정보 확인 여기서 



또한 클럽의 자금 사정으로 인해서 더 이상 위 선수를 구단에서 보유하지 않고 완전 이적 수순을 밟을 것 이라는 것이 언론사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위고 요리스의 부상 때 수문장으로서 골문을 지켜 주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이죠. 

 

 

큰 돈이 오고가는 프로의 세계에서는 선수의 입장 보다는 클럽의 입장을 고려하게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 골기퍼로도 유명한 그였는데요.

더욱 이 손흥민과의 친분으로 인해서 많은 국내 팬들에게는 좋은 선수로서 인식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조하트 영입 뒤에는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대우로 인해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매 경기마다 선발로 나가지 못한다는 건 그의 자질에 대해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어쨋든 현재는 임대생 신분으로서 스페인 1부리그 라리가의 엘체 CF로 임대가 된 상황이고 구단에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완전이적을 통해서 자금을 마련할 계획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선수들의 위고 요리스까지도 이적을 하여 돈을 마련할 계획아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만큼 팀을 위해 헌신을 했었더라도 어떠한 상황이 된다면 구단에서는 결정을 내려 해당 선수를 판매하여 돈을 마련하고 다시금 리빌딩을 하는 점이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토트넘 핫스퍼에서는 파울로 가자니가 이외에도 다수의 선수들을 이적시장 매물로 내 놓을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는데요. 아마도 20-21시즌이 마무리가 되는 여름에는 다수의 선수들이 팀을 옮길 것으로 예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팀의 특성상 골기퍼의 포지션은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는데요. 위고 요리스의 경우 아직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이긴 하지만 실력이 점점 퇴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팀내 스쿼드상 계약기간이 2022년까지인 위고 요리스 선수와의 재계약을 진행하기란 나이와 그리고 현재의 시장 환경 그리고 분위기 상으로도 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매각이 가장 우선시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배경 속에서도 파울로 가자니가의 경우 자신의 입지 그리고 선발 출전을 고려해 줄 수 있는 팀으로의 임대 또는 완전이적은 당연히 고려할 수 밖에 없었을 것 입니다. 더욱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프로세계에선 더더욱 말이죠. 

 

 

파울로 가자니가의 선수는 골기퍼로서의 아주 우수한 피지컬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190센치가 넘는 큰키와 순발력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의 구단에서 관심을 갖을 만한 매력이 있는 선수라는 건 이미 입증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키 196cm, 체중 93kg으로 골기퍼로서는 매우 준수한 피지컬이며 1992년 1월 2일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나이도 아직 10년 정도는 프로로 뛸 수 있는 여력이 있어 매력이 제법 넘치는 자원 중 하나라고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쉬웠었던 토트넘 핫스퍼에서의 완전 이적으로 인해서 더 이상 스퍼스에서는 볼 수 없다는 점과 또한 라리가의 강등 위기에 처해져 있는 팀에서의 고전을 할 것이라는 부분들을 고려 할 때 챔스나 유로파 등에서의 볼 기회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또한 가자니가의 미녀 여자친구로 인해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었던 시기도 있었는데요. 미남 선수 답게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의 미모 역시 연예인에 준하는 아주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두고 있어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관점에서 보아 완벽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는 현재의 위치에서 한단계 도약하는 위고 요리스 처럼 자신을 인정해 주고 대부분의 경기에서 주전 선발로 뛰게 해줄 수 있는 팀에서 입지를 다져보는 것도 하나의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국내 팬들 역시 그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고 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시절 그를 백업 자원으로 영입을 하였지만 무리뉴의 시각에서는 많이 부족해 보였나 봅니다. 아무튼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PS. Paulo Gazzaniga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