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나이, 키, 기록, 등번호 알아봅시다!

 

1993년 7월 28일 잉글랜드 태생 Harry Kane은 188센치라는 상당히 큰 피지컬과 85키로의 우람한 체중으로 웬만한 몸싸움에서는 지지 않는 그런 축구선수 입니다. 현재는 토트넘 핫스퍼 FC의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기도 하죠. 

해리 케인 나이, 키, 기록, 등번호 확인 여기서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월드컵 득점왕을 할 정도로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에게 있어서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프로 데뷔 이후에 이렇다할 만한 우승컵이 없다는 점이 될 것 입니다. 

 

 

만약 이번 조세 무리뉴 감독하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다면 그는 아마 클럽 수뇌부에게 이적을 요구할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곤 하는데요. 그만큼 위 선수는 개인의 커리어도 커리어이지만, 우승컵을 들어올리고자 하는 욕망이 큰 선수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누구나 축구선수라면 자신의 소속되어 있는 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는 것 만큼의 영광을 없을테니까 말이죠.

 

 

해리 케인이 주목을 받는 이유에는 손흥민과의 케미에서도 있습니다. 특히나 올시즌에서는 그동안 자신이 해왔었던 플레이 보다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몸싸움에서 이겨내고 볼을 전진시켜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만큼 감독이 바뀌면서 팀내 전술까지도 바뀌어서 역할이 바뀌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골, 도움까지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면서 사상 최대 커리어 하이를 보여 주고 있는 이번 시즌 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감이 큰 것일까요? 

 

 

팬들 역시 이번 시즌에 해리 케인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리그 23라운드까지 치룬 상황에서 리그 득점 14골로 3위에 랭크되어 있고 도움은 11개로 무려 1위에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이번 시즌의 케인의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고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고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이따금 장기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피로에 의한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요. 

 

 

이는 우승권의 팀이라면 아무래도 2번째 스쿼드 즉, 교체출전 멤버로도 상위권팀과 하위권팀을 구분할 것 없이 모두 우승을 할 수 있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케인과 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 나올 정도 입니다.

그 말인 즉은 교체출전 할 수 있는 스쿼드로는 주전 멤버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라는 것이 되겠죠. 하지만 해리 케인도 강팀은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뻔한 전술로 상대를 대응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이 대부분 강팀에게도 수비적인 전술을 지향하고 재미보다는 승리를 위한 게임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축구 자체가 재미가 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한구시간으로 주로 새벽에 열리는 경기를 본사람을 패배자 라고 까지 이야길 하는데요. 그만큼 루즈한 경비 공격축구가 아닌 수비축구를 진행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건 가볍게 볼만한 문제 많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해리 케인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리빌딩이 되면 아마도 이적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돌면서 어떻게 될지는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인만 해당 되는 것은 아니고 몸값이 비싼 선수들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경우 대표적으로 케인과 손흥민 그리고 델레알리 정도가 되겠죠. 가레스 베일 역시 워낙에 고 주급자이기 때문에 완적 이적을 할지 아니면 다시 방출이 될지 정확하게 판단은 안되지만 아무튼 앞으로의 향방을 주목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도 매우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팀내 공헌도가 자아 높은 스타급 선수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부상 없이 올 시즌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 이적 또한 가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하지만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이적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 집니다. 선수 자신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면 피할 수 없겠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