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적, 기록, 나이, 와이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1992년 2월 14일 덴마크 출생 에릭센 선수는 지난시즌까지는 토트넘 핫스퍼의 주력 자원으로 활용이 되었던 선수 입니다. 하지만 프로 데뷔 이래로 우승컵 커리어가 없던 그는 돌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보드진에게 밝혀 왔죠.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적, 기록, 나이, 와이프 정보 확인 여기서 

스퍼스의 보드진은 끝끝내 그를 잡아보려 노력하였지만 결국엔 세리에A FC인테르로 이적을 하게 되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이적 이후에는 그가 이렇다할 만한 팀내 입지를 다지지 못함과 동시에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서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하였지만 코로나19에서 경제적인 여러움을 겪고 있는 클럽들이 손쉽게 그의 이적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또한 스퍼스의 마지막 시즌에서는 그의 폼이 점점 과거에 비해서 하락을 하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었던 터라 임대 또는 이적을 꾀하는 그의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손쉽게 러브콜을 보내지 못했었습니다. 

 

 

182cm에 76kg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킬패스와 도움을 통해서 그의 입지를 완벽하게 다졌던 선수이지만 인테르로의 이적의 이후에는 감독의 구상에서 늘 배제가 되어 오면서 자존심의 상처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이적 직전 시즌에서는 챔스의 우승까지도 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였는데 막판에 미끄러지며 아쉬웠던 상황이이어지기도 하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 역시 매우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가 없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전성기를 스퍼스에서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스퍼스에서도 아직도 그를 다시 임대로라도 데려오라며 원성을 치는 팬들이 있을 만큼 그는 아직도 토트넘에서의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기대했던 바는 이뤄지지 않고 현 소속팀에서의 그를 푸대접을 하면서 그도 임대로든 이적이로든 다른 방향을 꿈꾸자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참 안타까운 선수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 자원 입니다. 

 

 

어차피 완전한 다른 국가의 리그로 가게 되면 물론 적응의 시간도 필요하고 길게는 1-2년 동안 선발 자원으로 활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음에도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는 하지만 도움의 황제인 그가 이런 대접을 받는다니 안타까울 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취약한 미드필더 자원으로 에릭센을 임대로든 다시 토트넘에서 데려와서 활용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적을 가면서 높은 주급은 곤란한 거리가 되기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주급은 3억 수준으로 토트넘 최고 주급자인 해리케인과 은돔벨레와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 입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스퍼스의 경우에는 매우 부담스런 금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에 무리뉴 감독의 경질까지도 이야기가 나오는 현 시점에서는 더욱 더 큰 지출을 감행하기가 생각보단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쨋든 재능도 있고 실력도 아직은 녹슬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는 선수 입니다. 

 

 

그가 만약 다시 프리미어로 임대나 뭐로든지 간에 오게 된다면 과거 처럼의 경기력에 엄청난 영향력을 선사하는 그런 선수가 되기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그게 다른 팀이 아니라 토트넘이었으면 합니다.

인테르 콘테 감독하에서는 교체멤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우 안타까운 자원 중 하나 인데 그를 왜 그렇게 활용하나 의문이 들 정도 입니다. 잘 활용한다면 엄청난 공격 핵심 자원이 될 텐데 말이죠.

 

 

결혼도 하였고 자녀도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현 토트넘 호장군이라 불리우는 호이비에르와 국가대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습니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만 상상하더라도 참 든든한데 말 입니다. 

매우 안타까운 자원 중 하나 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를 제대로 활용하고 대접해 줄 수 있는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것이 맞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의 그의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