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손 산체스 그는 누구인가?

이자는 콜롬비아 국적의 토트넘 핫스퍼 센터백 자원이다. 1996년 6월 16일생으로 187센치 79키로이다. 국내에서는 미남 축구선수이자 인종차별주의자로 알려진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국가대표로 함께 뛰는 동료로도 알려져 있다. 

다빈손 산체스 그는 누구인가? 

더욱 이 그가 토트넘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손흥민과의 동료라는 점에서 대다수 알고 있을 것이다. 국내에선 그를 '손다빈' 이라고 약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네덜란드 에데르비시 아약스의 유망주로 활약을 하다 지난 17년 영입이 되었다. 

포체티노 감독과 무리뉴 감독 휘하에서는 제법 주전으로 활약을 하기도 했었으나 현재 감독 대행인 메디슨 휘하에서는 단한번도 경기를 뛴 이력이 없다. 실수가 잦고 치명적인 반칙이 빈번하게 나오고 있어 그를 배제하고 있는 듯 하다. 

이제 더 이상 유망주라고 할 수는 없는 나이이고 스퍼스의 입장에서는 토비와 베르통언의 후계자로 데려온 그 인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할 수 있다. 번번히 실수는 물론 더 이상 기량이 오르고 있지 못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일 듯 하다. 

 

 

처음에는 그리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았었으나 시간이 거듭해 나갈수록 팬들과 많은 이들은 갸우뚱 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그 이유로는 기량부족도 있을 수 있고 경기에서 이렇다 할만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 

현재는 에릭 다이어 그리고 토비에게 완전히 밀린 모습이다. 하지만 다음 감독 체제에서는 어떻게 다시 변화를 할지는 모를일이다. 그렇기에 그가 이적을 꿈꾸고 있을지 잔류를 희망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여러 이야기가 나온다. 

 

 

다빈손 신체스 그가 자신이 여기에서 주전으로 활약을 하지 못한다면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이다. 자신을 주전으로 써줄 팀을 찾는다는 이야기는 종종 나오기도 했었다. 이제 곧 재계약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데 미래가 어떻게 될진 모른다. 

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이고 길게는 8년 정도는 관리만 잘 된다면 현역으로도 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이 더 높은 곳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주전으로 선발이 안되는 경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다빈손 산체스 이 자는 국대로도 뛰고 있고 어느정도는 실력과 자질을 인정을 받고 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자신 스스로도 목이 마르다고 볼 수 있고 그가 앞으로 더욱 더 높은 곳을 목적지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 입성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는 그가 과거엔 인정을 받았다라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는 그가 기량 하락보다는 잦은 미스로 인해서 팀 패배로까지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원인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판단이 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 있다. 팀 동료인 손흥민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과거 콜롬비아 국대에서도 인상 깊은 모습이 있었다. 

국가대표 친선 경기전이었었는데, 콜롬비아 공격수 자원인 팔카오가 무례한 매너를 보여 충돌이 있었다. 하지만 다빈손 산체스는 오히려 팀 메이트인 손흥민을 위로하고 추르리는 모습을 보여 인상이 깊었었다. 

 

 

그 모습은 국대이기 이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팀 동료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니란 생각을 한다. 그의 주발은 오른발이고 헤더 능력 또한 뛰어나다. 라리가, 에데르비시, 프리미어리그까지 경험도 부족하지 않다. 아직 나이가 젊고 그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노력 그리고 운이 뒤 따른다면 아직 정점을 찍을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다고 본다. 뭔가 좀 아쉽고 안타까운 자원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싶다. 

신체 스펙도 좋고 개인적인 기량이 그리 부족하지 않지만 잦은 실수가 문제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실수도 곧 실력이다 라고 이야길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있어선 정확한 개선점을 찾고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 스스로도 주전으로 매번 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으리라고 본다. 조금 더 노력을 통해서 더욱 더 멋진 곳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젊고 희망이 있는 다빈손 산체스이기에 가능하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