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 어떻게 될까?

부동산 시장의 규제가 강화 되면서 다른 재테크 수단을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오늘은 얼마전까지 동학개미운동의 전성기를 맞았었던 주식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특히 주린이 분들을 위한 내용이 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 확인 여기서 

오늘의 주제가 궁금하셨던 분들은 내용을 끝까지 확인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이란 건 회사와의 동업관계를 형성하는 아주 쉬운 길 인데요. 

특히 코로나가 창궐을 했던 2020년초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지수가 3000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증권 계좌를 만들어 주기도 했었죠. 

물론 그 열풍은 지금도 이어지고는 있으나 최고점을 찍었던 때와 비교를 해보면 차이가 제법 많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텐데요. 

 

 

처음 주식을 해보려고 하는데 처음으로 접근을 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최고 우량주로 꼽히는 삼전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보유비율도 상당히 높은데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업의 가치가 탄탄하고 좋기 때문이겠죠. 

특히 파운드리와 반도체 관련 분야의 미래 전망이 매우 밝고 삼성이라는 기업의 특징이 계속해서 돌파구를 찾아 낸다라는 점에 주목을 해 볼 필요성이 있을 것 입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는 바로 무엇일까요? 

 

 

바로 의결권이 있고 없고의 차이 입니다. 보통주는 주주총회에 참석을 할 수 있는 즉, 의결권을 가지게 되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즉, 주주총회를 참석을 할 수가 없게 되는데요. 이 차이로 인해서 혼란스러워 하십니다. 

하지만 주린이 분들에게 첨언을 드리자면 배당금을 조금이라도 많이 받길 원하느냐의 관점을 본다면 우선주를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주와 약 1만원 정도의 가격 갭차이가 나기 때문에 1주의 주식이라도 더 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설명을 드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주식 매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그렇다면 보통주 1주, 우선주 1주를 각각 매수하라 말씀을 드립니다. 

모 유튜버인 OOOO행자 라는 분이 말씀을 하신 내용이기도 한데요.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갭 차이가 있는 만큼 10년 주기로 보았을 때, 가격 차이가 보통주가 더 수익률이 나올 수도 있고 우선주가 더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삼전의 주식을 보유하고자 할 때 보통주와 우선주를 각각 1주씩 매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1-2년 내에 매도를 할 계획을 하신다면 절대로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을 판매해야 하는 이유는 더 이상 그 회사의 가치와 미래비전이 없을 때이고 10년 20년 이상 보유할 계획이 있을 때 사야하는 것 입니다. 아시겠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하락장이 오면 마음이 좋지 않은 것이 개미들 입니다.

 

 

그러한 마음에서 자유로워 질 때 마음이 편안해 지고 어느 순간 내가 정말 주식투자를 하길 잘했구나 라는 마음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어느덧 코인으로 많은 이들이 투자처를 옮겨가고 있는데요. 한 분야로 몰빵 투자를 하는 것은 물론 좋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도박의 개념과 유사한 코인에 대한 투자를 한다는 것도 그리 유익하지는 않은 방식일 것 입니다. 주식투자는 근본적으로 장기로 보아야 하고 그 기업가치가 존재하지 않을 때 매도를 하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인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차이에 대한 개념 정리는 다시 해 보겠습니다. '우'자가 붙지 않은 것은 보통주이고 '우'자가 붙은 것은 우선주 입니다. 또한 보통주는 주주총회 참석할 수 있고 의결권을 가지지만 우선주는 주주총회를 참석할 수 없고 의결권이 없습니다. 다만 배당금은 두 종류의 주식 모두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1년에 분기별로 총 4번의 배당급을 지급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