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 사용한다고 해도 소모품인 도구들은 낡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주방에서는 이러한 용품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그 중 오늘은 후라이팬 버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새로 구입을 하고 나서 길을 잘 들이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익숙해지려던 차 코팅이 벗겨지거나 안쪽으로 흠집이 생겼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는 1~2년 사용하게 되면 사용을 하면서도 생활 기스 등으로 바꿀 때가 되었음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특히나 이 시기를 그냥 지나고 아깝다는 이유로 사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건강상에 나쁜 영향을 줄 수가 있어서 얼른 분리배출을 하여 발 버려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반쓰레기인지, 고철인지 혼란스러워 지는데요.
그래서 저의 경험을 토대로 보았을 때에도 후라이팬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자 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보통의 제품들은 고철로 이루어진 팬 그리고 손잡이는 다른 소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속, 플라스틱, 나무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만약 손잡이가 같은 금속재질 이라면 따로 분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고철로 분류하여 버리면 됩니다. 그러나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거나 나무라면 꼭 손잡이와 팬을 분리하여 버려야 함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이고 벗겨진 팬이라고 할지라도 이것도 분리수거를 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방법이라면 나사가 있는 경우 이를 풀어서 분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차피 버릴 것인데 뭐 하고 사용하고 난 그대로 버리기 보다는 세척을 한번 해주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후라이팬 버리는 방법과 더불어 올바르게 세척을 해주는 방법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잘 알아둔다면 새로운 제품을 사서 더 오랜 기간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우선 주의해야 할 점이 달구어진 팬을 그대로 찬물로 씻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코팅이 더욱 쉽게 벗겨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식혀준 뒤에 스펀지 형으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소재의 수세미로 닦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을 사게 되면 1차적으로 키친타월에 오일을 묻혀서 안쪽 밑 바깥 쪽을 모두 닦아줍니다. 그렇게 혹여 잔류하고 있는 금속 연마제나 오염물질을 없애줄 수 있는데요. 그리고 나서 묻어있는 오일을 주방세제로 닦고 헹구어주면 됩니다. 이후에 2차적으로 물을 절반 이상 부어준 뒤에 끓입니다.
끓게 되면 식초를 한 스푼 넣고 5분 정도 더 가열해준 뒤 남아있는 오염물질도 깔끔하게 없애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척해주면 되는데요. 이후에 길을 들이기 위해서는 치킨타월에 오일을 다시 묻혀서 골고루 발라주고 팬에 연기가 올라올 때까지 가열하고 이후에 약불로 낮추어 5분 정도 있어준 뒤 꺼주면 됩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코팅도 안 벗겨지며 좋은 컨디션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후라이팬 버리는 방법과 세척 및 잘 사용하는 방법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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