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공한 토트넘 유스라고 평가받는 올리버 스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킵은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고 이번 시즌 거의 주전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만큼 선택을 받고 있는 스쿼드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올리버 스킵 등번호, 주급, 연봉 등 상세정보 확인 여기서
지난 시즌에는 노리치시티의 임대이적을 통해서 자신 스스로 엄청난 경험과 자산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이번 프리시즌부터 3라운드까지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가 왜 선발로 뛰는지를 아주 명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올리버 스킵은 나이에 비해서 노안인 외모를 가져서 슬쩍 보았을 땐 30대 초반 정도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2000년 9월 16일 영국 태생으로 매우 젊고 유능한 자원입니다. 앞으로 토트넘의 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때 해리 윙크스가 선발로 중용이 되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를 당당히 선발에서 밀어내고 스킵이 주전 자리를 꿰찼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현재 누누 산투 감독하에서는 그가 꾸준히 중용될 듯 합니다.
또한 호이비에르와의 호흡도 매우 잘 맞고 볼 전진 능력 그리고 컷팅 능력이 매우 뛰어나 토트넘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자원 중 하나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가 나는 이제 선발 자원이야 라고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과거 무리뉴 감독 휘하에서는 유로파에서나 아주 간간히 뛸 수 있게 하였다면 이제는 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 등 모두 선발로 나올 만큼의 입지가 매우 탄탄한 스쿼드로 자리 매김을 했다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올리버 스킵 등번호, 주급, 연봉 등 상세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는 아닙니다. 공식 프로필에서는 키 175센치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요. 체중 또한 70키로 전후가 되지 않을까 추정 됩니다.
축구선수로서는 좋다라고 볼 수 없는 피지컬 이지만 그가 인정을 받는 이유는 축구 지능이 뛰어나서 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축구 지능이 뛰어나기 위해서는 부단한 훈련 생각을 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을 하는 부분이 뛰어나야 합니다.
바로 스킵은 그러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선수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장점 거기에 미드필더가 갖고 있어야 할 축구적 스킬을 모두 갖추고 있고 거기에 어린 나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요인입니다.
스포츠 선수는 나이가 그 선수의 가치를 입증하는 하나의 지표이듯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 나이도 그의 미래를 매우 밝게 만들어 주는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올리버가 팀에 잔류를 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치 못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세세뇽 등과 같은 선수들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것을 고려해 볼 때 성공한 유스 스쿼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단 한시즌 임대 이후 팀으로 복귀를 한 것은 그가 가진 능력이 생각보다 뛰어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가 토트넘에서 달고 뛰는 등번호는 29번 입니다. 주발은 오른발이고 공미 보다는 수미 자리가 더욱 어울립니다.
2018년 포체티노 감독시절 성인 무대로 콜업이 되었고 그 때 부터 성인 무대에 간간히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이 그가 지금의 선발 자리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가지들을 종합해서 고려해 볼 때 현재 올리버가 받는 주급은 약 2만파운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2만 파운드는 한화로 약 3천1백만원 상당 입니다. 지금까지 올리버 스킵 등번호, 주급, 연봉 등 상세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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