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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이적료, 주급, 연봉은?


오늘은 토트넘 핫스퍼의 이적 신입생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먼저 휴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이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는데요.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이적료, 주급, 연봉 확인 여기서



휴고 요리스의 백업이었던 조 하트도 나이가 많았던 지라 이번 이적시장에서 셀틱으로의 이적을 시키고 95년생의 어리고 젊은 그리고 유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리니를 영입하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리그에서 선발은 없었습니다.  


다만 차츰 그의 입지를 서서히 넓혀 가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그 또한 토트넘 핫스퍼로의 이적을 매우 만족해 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주전 자리를 꿰차고 싶어하는 열망이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적 이후 첫 경기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 첫 선발로 뛰었는데요. 

일명 세모발로 평가를 받고 있는 휴고 요리스에 비해서 빌드업시 그리고 골기퍼 답지 않은 골 컨트롤이 장점인 자원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서는 다소 그러한 평가에 걸 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세리에A에서도 약간은 관종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양발 드리블 등을 하면서 이따금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적시킨 선수들의 나이는 평균 22세로 매우 젊고 어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28세인 손흥민 선수가 이제 팀내 나이로만 서열 2위라고 하니 정말 어린 선수들이 이번에 대거 영입이 됬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골리니는 완전 영입생은 아니며 2022년까지 1년 임대에 완전이적옵션이 포함이 된 영입 입니다. 아마도 세대교체를 위해서 이번 시즌 임대를 마치고 완전이적이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계속해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이적료, 주급, 연봉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 194센치에 94키로의 육중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요리스 보다는 6센치가 큽니다.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며 선방률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95년 3월 18일 이탈리아 태생인 그는 나이가 매우 젊고 유능한 자원이란 평가를 받는데요.

 

 

큰 키로 인해서 수비시 공중볼 처리에 매우 큰 이점을 가지고 있고 발밑 기술이 매우 좋아 공격적인 전술에 어울리는 그러한 골기퍼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세리에A에서의 1티어 골기퍼로서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토트넘의 특성상 아주 훌륭한 영입 케이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일시적으로 큰 돈을 들여서 영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매우 우수한 자원을 잘 이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게는 임대이든 완전이적이든 이적을 보내는 클럽의 입장에서는 대개는 일시불로 돈을 지급받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토트넘의 파라티치 단장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협상의 딜이 무엇인지를 매우 정확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알려진 바로는 골리니의 주급은 약 2만5천파운드로 한화 약 4천만원 상당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역시 주급 체계도 상상이상으로 저렴하게 좋은 선수를 잘 데려왔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016년에서 2018년에는 약 2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을 한 이력이 있는데요. 유소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12년에서 2014년까지 2년간 몸을 담았던 이력이 있어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적응은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고 예상 됩니다. 


지금까지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이적료, 주급, 연봉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토트넘 데인 스칼렛과 라이언 세세뇽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