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나이, 주급, 연봉, 보르도, 등번호, 경기일정, 중계는?

오늘은 대한민국 축구선수 인물탐구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황의조 선수 인데요. 이 선수는 현재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 입니다. 1992년 8월 28일 생으로 손흥민 선수와 동갑내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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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185센치, 체중은 82키로로 매우 탄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스쿼드 입니다. 포지션은 원톱으로 주로 활용이 되는 스트라이커 입니다. 주발은 오른발이며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하고 있는 자원 입니다. 

보르도 소속팀에서의 등번호는 18번,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는 등번호 16번을 달고 뛰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경기도 성남시 태생으로 연세대학교에 진학 한뒤 프로 입단은 성남 FC에서 시작한 선수 입니다. 

성남 FC에서는 2013년에서부터 2017년까지 뛰었으며 이후 일본 J리그로 진출하여 감바 오사카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뛰었습니다. 이후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오퍼를 받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소속되어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이후 손흥민 선후 이후로 리그에서 10골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는데요. 아쉬운 점이라면 언론과 스포츠 채널들에서도 오로지 손흥민 선수에 대해서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그늘에 가려져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 리그 10골이라는 기록도 부족하지 않은 기록 중 하나 인데요. 아쉽다면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가대표로 활약을 하면서는 38경기 14골을 넣을 정도로 골 감각이 좋습니다. 

 

 

축구 공격지능이 매우 뛰어나고 공간 침투와 수비수를 속이는 움직임 그리고 거기에 오프더 볼 움직임과 수비 능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황의조, 나이, 주급, 연봉, 보르도, 등번호, 경기일정, 중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유의 역동적이고 강력한 슈팅 폼이 인상적 입니다. 현재 소속팀인 보르도에서도 닥치고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포르투갈이나 타 유럽 리그로의 이적을 희망했으나 아쉽게도 링크설이 있던 클럽과의 연결이 마무리 지어지지 못하였습니다. 

 

 

한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원톱 스트라이커의 부재에 대해서 많고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그 자리를 꿰차게 된 선수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일본, 프랑스 1부 리그에서 모두 10골 이상씩을 기록 한 것을 보면 그의 골 감각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득점왕에 오를 정도로 우수한 스탯을 쌓을 적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렇다할 만큼의 플레이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일본으로 진출이후 그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황의조 선수의 주급과 연봉에 대해서 입니다. 프랑스 리그앙으로 진출할 당시 계약 조건이 상세하게 언론을 통해서 밝혀진 적은 없으나 현재 그가 받고 있는 주급은 한화로 5천만원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다시 연봉으로 환산하게 되면 약 25억 정도의 금액임을 알 수가 있는데요. 리그앙에서의 주급 5천만원은 상당히 많은 금액으로 메시와 음바페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그가 활약하고 있는 만큼의 대우는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 다음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하고자 마음을 먹고 있을 텐데요. 부디 부상없이 좋은 스탯을 쌓아가면서 다음 도전에 있어서도 성공적인 출발과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서히 정점을 찍어가는 나이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을 하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대한민국 선수들이 서서히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황의조, 나이, 주급, 연봉, 보르도, 등번호, 경기일정, 중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토트넘 핫스퍼로 데뷔한 누누 산투 감독에 대해서 집중 분석을 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