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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쿠보 타케후사가 일본의 메시인 이유


오늘은 이강인 선수의 동료이자 일본의 메시로 평가받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에 대해서 집중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선수는 2001년 생으로 매우 어린 나이로 전도유망한 축구선수로 평가를 받는 자원 입니다. 

쿠보 타케후사가 일본의 메시인 이유 확인 여기서



현재 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지만 이강인 선수가 이적을 한 마요르카에 임대이적을 통해서 경력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2001년 6월 4일 일본 태생인 그는 키 173센치 체중 67키로의 체격조차도 메시와 유사합니다.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이고 공수 조율 그리고 공격을 지휘하는 키 패스가 그의 주 핵심 무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가 도쿄에서 레알로 이적을 하면서 구체적인 이적료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약 28억원에 5년 계약 조건으로 입단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연봉은 100만 유로, 한화로 계산하게 되면 13억원을 지급받는 조건으로 밝혀졌습니다. 쿠보는 나이가 매우 어리고 노쇠한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언젠간 활용이 될 수 밖에 없는 스쿼드로 분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급으로 환산을 하게 되면 약 2500만원 입니다. 20대 초반 나이에 2천만원을 매주 벌어들인다니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 그가 성장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임대생 신분으로 팀을 옮기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의 활약에도 본래의 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매우 흡족한다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즉, 노쇠한 자원들이 은퇴를 하게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스쿼드로 활용이 될 선수들 중 주축일 것이기 때문 입니다. 

 

 

계속해서 쿠보 타케후사가 일본의 메시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인 선수와 다소 포지션이 겹치는 듯 아닌 듯 하면서도 함께 경기에 뛰기도 하였었는데요. 플레이 스타일은 돌파와 키 패스 능력이 좋다는 것 입니다. 

일본에서도 차기 유망주 중 한명으로 그 동안 유럽축구에서는 손흥민과 박지성 그리고 여럿 인물들이 대한민국에서 배출이 되는 동안 일본에서는 그리 유명세를 타는 선수들은 배출이 되지 못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제 점진적으로 일본국적의 선수들도 점점 진출을 하고 있는 흐름 입니다. 현재까지 그의 스탯을 살펴보면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그가 왜 일본의 메시라고 불리우는 이유에 대해서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현재는 마요르카 소속으로 있지만 언젠가 다시 원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를 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는데요. 특히 레알의 경우 쿠보를 영입하게 된 이유는 스쿼드 자원으로 활용을 할 목적도 있지만 또다른 이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공략으로 인해서 이 선수를 영입했다고도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키를 극복할 수 있는 스피드와 빠른 템포로 치고 나가는 돌파형 스타일을 구사하는 선수 인데요. 

레알에서는 정말 필요한 자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거기에 중앙으로부터 측면으로 2선 공격수로 자주 연결을 짓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보다 앞으로의 성장에대해서 더욱 더 기대감이 큰 선수 입니다. 

 

 

라리가에서 현재 하나하나 실력을 쌓아 나가면서 그가 진정 레알에서 뛸 수 있는 그날까지 더욱 더 성장하길 바라며, 이강인 선수와의 좋은 호흡도 기대를 해 보고 싶습니다. 같은 아시아권 국가의 선수끼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쿠보 타케후사가 일본의 메시인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바르셀로나에서 토트넘으로 임대이적을 하게 된 에메르송 로얄 선수에 대해서 집중 탐구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