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나이 국적 주급 연봉 소속팀은?

 

왓포드와 맨시티의 유스를 거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프로데뷔를 한 제이든 산초는 잉글랜드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복수국적자 입니다. 2000년 3월 25일생인 그는 만 21세인데요. 매우 젊고 유망한 자원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 입니다. 

제이든 산초 나이 국적 주급 연봉 소속팀 확인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볼까요?

포지션은 윙어이고 주발은 오른발 입니다. 키는 180센치, 체중은 76키로 인데요. 앞 서 이야기를 한 것 처럼 왓포드와 맨시티의 유스를 거처 프로 데뷔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4시즌을 보낸 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잉글랜드 국대로도 활약을 하고 있으며 주전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국대의 차출은 지난 2018년부터니까 성인이 되기 이전부터 성인무대의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뛰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 말인즉슨 그가 얼마나 대단한 축구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종교는 가톨린이며 출생지는 런던 캠버웰 입니다. 산초의 가장 큰 장점은 2선 위치에선 어떠한 자리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일부 선수들의 경우 하나의 포지션에서만 뛸 수 밖에 없는 탄력성이 없는데 비해서 제이든 산초의 경우에는 2선 포지션 어떤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 입니다. 한 때 맨시티 유스로 활약을 할 때에는 필포든 그리고 디아스 등과 함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7세 이하 챔피언십에서는 잉글랜드 대표로 출전해 좋은 기량도 보여주었으며 해당 대회에서는 MVP까지도 수상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스에서 프로의 데뷔에선 펩 과르디올라의 선택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이적을 결심한 팀은 가장 좋은 조건의 오퍼를 한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도르트문트였었습니다. 약 4시즌을 보낸 뒤 다시 프리미어리그로의 입성을 하게 된 그 인데요. 올 시즌 그에게 많은 기대가 되는 이유 입니다. 계속해서 제이든 산초 나이 국적 주급 연봉 소속팀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맨시티의 유스 출신인 선수가 더비 팀인 맨유로 입단을 했으니 말이죠. 이는 잉글랜드 시민의 감성으로는 절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신에게 좋은 조건의 제안을 하는 팀을 고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초는 분데스리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보이면서 매시즌 그가 보여줄 수 있는 스탯을 쌓으며 몸값을 점점 더 높여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가 도르트문트에 있을 시절 맨유에서는 그에게 지속적으로 오퍼를 하며 영입의사를 보였는데요. 

결국 그가 선택한 팀은 좋은 조건을 제시한 맨시티가 아닌 맨유를 선택하게 됨으로써 그를 평생 키워준 맨시티와의 더비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적료 부분에 있어서 도르트문트가 상당한 금액을 원해서 협상에 난항을 겪기도 하였었는데요.

 

 

하지만 선수 자신도 이제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하였고 거기에 맨유라는 빅클럽으로 이적을 희망하고 있었기에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는 맨유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 적응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요. 

다음으로는 그가 맨유로 부터 받고 있는 금전적 대우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밝혀진 주급은 25만 파운드로 한화로 환산하게 되면 약 4억 7백만원 상당인데요. 이를 다시 연봉으로 환산하게 되면 211억이나 되는 엄청난 금액 입니다.

 

 

여기에 광고 모델료와 옵션조항을 모두 더하게 되면 족히 연간 수입은 300억을 넘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손흥민 선수보다도 8살이나 어리지만 주급은 더 높은데요.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를 입증하는 객관적인 지표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이든 산초 나이 국적 주급 연봉 소속팀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또다른 선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