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레길론은 어떤 선수 일까?

 

2020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의 새로운 선수가 임대 옵션 포함 이적을 하였는데요. 이름하여 '세르히오 레길론' 입니다. 직전년도 챔피언스리그 파이널까지 진출한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의 성적이 엉망이었죠. 

세르히오 레길론 여자친구, 오피셜 확인 여기서 

직전년도에 챔피언스리그 파이널에 진출했었던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은 엉망이었고 특히 그 중 수비력이 구멍이라고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공격력도 뛰어나면서 수비력까지 갖춘 선수가 절실히 필요했던 상황이죠.

 

 

그 포지션에 제격으로 평가 받은 선수가 바로 스페인 라리가 세르히오 레길론이었던 것 입니다. 현재 가레스 베일과 함께 토트넘 훗스퍼로 완전이적 옵션 포함하여 임대신분으로 있는 프로선수 입니다. 

먼저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은 스페인에서 1996년 12월 16일 태어났으며 한국나이로는 26세, 해외나이로는 24세의 아주 젊고 유망하며 한창 기량을 뽐낼 시기 입니다. 

 

 

완전이적 옵션을 포함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예측은 다시 돌아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신장은 178cm, 체중은 68kg으로서 스피드가 좋고 공격시 전방까지 치고 올라가는 타입 입니다.

거기서 킥력이 우수하여 공격진에서 일명 택배 크로스를 훌륭하게 보내주는 자원인데요. 안타깝게도 최근 토트넘 훗스퍼에서 제법 긴 근육 부상으로 인해서 선발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발로 나오기만 하면 그래도 경기력의 전환을 보여줄 수 있을만큼의 우수한 기량을 가진 인재이기 때문에 현재의 스퍼스에서는 매우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구는 다소 작지만 폭박적인 스피드 그리고 정확한 크로스가 매력적인 선수 입니다. 

또한 스퍼스로의 임대신분 이전에는 라리가 세비야FC에서의 임대생 신분으로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하였는데요. 당시에 주측 선발 자원으로서 현재 스퍼스에서의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세르히오 레길론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고 있으며 팀내 수비수 자원중에서 경쟁자원으로 꼽히는 맷도허티, 밴데이비스 보다도 주축 자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고 나이도 매우 어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위 선수의 이적 사실이 알려지면서 손흥민에게 공격적인 도움을 더욱 더 제공하고 손흥민의 수비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는 부분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장점으로는 앞서 이야기를 했었던 것 처럼 빠른 스피드와 함께 공격에 적극적인 가담 즉, 현대 축구에서 바라는 수비수 자원임에는 분명하나 현재까지는 시야가 다소 좁다라는 단점과 함께 무리한 공격을 많이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분명 토트넘 훗스퍼에는 해리케인과 손흥민이라는 훌륭한 피니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스를 했었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마무리를 짓고자 하는 모습들을 제법 많이 보였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팀 내 합류이후에 퀄리티 높은 택배 크로스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장점만 있는 자원도 없으며 또한 단점만 가지고 있는 자원도 없다는게 정확한 평가 일 것 같습니다.

선수가 가장 장점을 극대화 하여 팀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팀내에서 매우 필요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2월중 복귀가 어려울 것 같다는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부상에서 복귀하여 토트넘을 다시 챔피언스리그 권내로 진입시켜 내년에는 유로파가 아닌 챔스와 다수의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를 희망해 봅니다. 부족했던 수비수 자원으로 완전이적을 해야만 하는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세르히오 레길론에 대한 선수 분석을 진행해 보았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하고 다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퀄리티 높은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