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귀(기) 은돔벨레 주급, 탈압박, 이적료, 패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프랑스 국적의 탈압박 능력이 매우 뛰어난 Tangguy Ndombel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생은 1996년 12월 28일 프랑스 국적 입니다. 현재 토트텀 핫스퍼 FC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손흥민 선수의 동료 입니다. 

탕귀(기) 은돔벨레, 국적, 주급, 이적료, 탈압박, 노룩패스 확인 여기서  

이적 당시 스퍼스 당대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이 활약을 기대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이적 첫해에는 잔부상도 굉장힝 많았으며 새로운 감독인 조세 무리뉴와의 불혐화음과 적응의 문제로 인해서 일부 언론에서는 '먹튀'라고 까지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금돔벨레'라고까지 칭송을 받으며 그의 활약이 팀에 상당히 고무적이다 라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죠. 이처럼 많은 이들이 이제는 탕귀(기) 은돔벨레의 공격본능을 매우 높이 평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에 영향력을 끼치는 부분에 있어서도 탈압박 능력, 킬패스 등에 있어서도 가히 EPL 탑급 선수임에는 분명한 사실 입니다. 이적 직전 팀은 챔스 결승까지 진출을 했었던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컸었습니다. 

 

 

수비에서 공격으로의 전환시 강한 압박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었던 스퍼스이기 때문이었는데요. 동료들과의 호흡 문제에 있어서 다소 부족함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공격의 주축과 동시에 공격진들에게 멋진 패스의 전달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어시스트 직전의 패스가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보지 않고 공격진들에게 전해주는 일명 노룩패스 역시 환상적 입니다. 신체 스펙은 181센치에 76키로로 매우 인성적이면서 미드필더로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 중에 있으며 이전 전에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을 했으며 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핫스퍼 FC로 이적을 해 왔습니다. 현재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주로 활약을 합니다.

하지만 이따금 조세 무리뉴 감독하에서는 그 보다 아래 위치인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도 선발 출전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랫쪽 보다는 위쪽에서의 움직임이 더욱 더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팀 자체의 움직임에 주는 역할이 크기 때문입니다. 시즌 개인 폼 자체로만 놓고 평가 할 수가 없는 선수이고 어시스트 바로 직전의 패스와 탈압박 능력, 드리블 전진 능력이 뛰어나고 볼 수 있는 선수 입니다. 

이적 당시에도 토트넘 핫스퍼 FC에서는 유래없는 높은 금액으로 거래가 성사 되었고 탕귀(기) 은돔벨레 주급 역시 팀내 가장 높은 주급자인 해리캐인 선수와 동률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리케인 주급 : 한화 약 3억원 수준 
▲탕귀(기) 은돔벨레 이적료 : 6500만 파운드, 한화 956억원 수준

 

 

주급 수준은 손흥민보다도 높은 수준이고 EPL 공동 8위에 랭크 되어 있는 금액 입니다. 계약기간은 24년까지 총 5년이고 그 만큼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해 시즌에서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진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프랑스 특유의 매끄럽고 마치 문어와 같은 유연성으로 아트 축구를 구사하고 있는데요. 감독의 전술과 더불어 개인 역량으로 팀을 구해 낼 때가 상당히 많은 자워 중 하나라고 평가 받습니다.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탈압박 능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손흥민에게도 다수의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팀에 기여하는 바도 상당히 큰 자원이라고 인식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적응까지의 시간이 문제였었지 현재는 그 어떤 자원보다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성기를 맞는 나이가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현재 리그 중반부를 지나고 있습니다. 

 

 

초반에 비해서 팀 성적이 저조하고 경기력까지 하락되어 있는 상황 입니다. 모든 선수가 합심하여 내년 21-22시즌에는 챔스 티켓은 물론 리그에서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원년이 되길 바래 봅니다. 

손흥민 선수와의 동료가 아니었다면 국내 팬들로 부터 그리 높은 관심을 받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는 요즘 앞으로도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