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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ETC

생채 맛있게 담는법 알아볼게요!

 


봄철이 되면 식욕이 떨어질 때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죠!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생채가 있어요. 입맛이 없을 때 밥과 김가루 그리고 참기름을 넣고 쓱싹쓱싹 비벼서 먹으면 입맛이 돌고 참 좋은데요.

생채 맛있게 담는법 확인 여기서 



우리나라의 특성상 지역마다의 레시피가 일부 다르기도 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식재료를 첨가하여 요리를 만들기도 하죠.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로 알려져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시피도 중요하지만, 맛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력과 정성 그리고 신성한 식재료를 준비하셔야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 

우선 재료가 중요하겠죠? 생채 맛있게 담는법은 무가 준비 되어 있어야 하고, 고추가루, 멸치액젓, 식초, 대파, 다진마늘, 설탕, 소금이 있어야 합니다.

무의 양은 약 15센치 정도 (반으로 잘랐을 때) 의 보통 무의 반 크기 정도로 감안해서 조리과정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생채 맛있게 담는법 (조리 과정) 

먼저 '무'는 먹기 좋게 채썰어 주시면 좋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썰어주어도 괜찮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므로 원하는 스타일대로 진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썰은 무를 볼이나 버무릴 수 있는 용기에 옮겨 담고 고추가루 약 3스푼 정도를 넣어 주세요. 넣었다면 장갑을 끼시고 버무려 주세요.

주의) 장갑을 끼지 않고, 버무리게 되면 손이 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요리장갑을 착용한 뒤에 버무릴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준비되어 있는 대파를 먹기 좋게 송송 썰어 주시고, 다진마늘 1큰술, 멸치 액젓 3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을 넣고 한번 더 버무려 주시기 바랄게요.

여기에서 대파는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되면 매워질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넣고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조금 씩 더 첨가를 하면서 조절을 해주시길 권장 합니다.

그리고 위에 레시피를 알려드렸지만 만약 부족한 맛이 있다면 조금씩 첨가를 하면서 맛을 맞춰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시겠죠? 

 

 

자, 이어서 추가적인 팁을 몇가지 더 드려보도록 할게요. 만일 맛이 부족할 때, 특히 단맛 일 경우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실액을 1큰술 넣어서 맛을 보며 조절을 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설탕 대신 매실액을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무의 양이 늘어나게 되면 그에 따라 비례하여 양념을 늘려주시면서 조절을 하고, 맛을 보시면 좋습니다. 한꺼번에 많은양을 투입은 반대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생채 맛있게 담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에 깨소금을 조금 첨가하면 더욱 더 풍미가 넘치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고명 형식으로 조금 뿌려서 드셔도 좋습니다.

또한 조리가 된 무생채는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양념이 된 요리는 쉽게 변질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은 유념하셔서 잘 조리해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