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실바 나이, 소속팀, 주급, 연봉, 국적은?

오늘은 첼시의 센터백 티아고 실바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 국대로도 활약을 하고 있으며 이전 팀은 리그앙 파리 생제르망에서 뛰었던 자원 입니다. 1984년 9월 22일 브라질 태생인 그는 한국 나이로 38세나 되는 백전노장입니다. 

티아고 실바 나이, 소속팀, 주급, 연봉, 국적 확인 여기서

물론 사회에서 38살은 아직 한창 젊고 노력 여하에 따라 많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는 시기이지만 운동선수로서는 이미 에이징 커브를 지나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할 따름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는 이유는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비롯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선수 프로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티아고 실바는 키 183센치, 체중 79키로 입니다. 센터백 자원으로는 그리 큰 피지컬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센터백 자원들은 대부분 190에 육박하는 거구인 경우들이 많이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축구선수들 중에서 골기퍼를 제외하고 이렇게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에게는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곤 합니다. 과연 어떻게 몸 관리를 했길래 아직까지도 폼저하 없이 현역으로 뛸 수 있을까 말이죠. 

대부분은 33세를 기점으로 급격한 폼 저하를 보이는 경우들이 일반적이라서 더더욱 더 관심이 생기는 대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아마도 천성적인 부분이 작용을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의 나이는 분명 불혹을 앞두고 있는 나이이지만 아직도 30대 초반의 체력과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울 따름이라고 생각 합니다. 계속해서 티아고 실바 나이, 소속팀, 주급, 연봉, 국적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보통은 30대 중반이 되면 돈을 많이 주는 타 클럽으로 이적을 하여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바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매우 신기 합니다. 파리에서 첼시라.. 보통의 선수라면 경험할 수 없는 커리어는 분명 합니다. 

 

 

거기에 센터백 다운 헤더능력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때도 있는데요. 그만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노련한 플레이는 정말 멋진 센터백 자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실바의 연봉과 주급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죠. 연봉은 한화 170억 수준이고 이를 주급으로 환산을 하게 되면, 약 3.2억 수준을 받으며 뛰고 있습니다. 이는 토트넘 손흥민 선수보다도 높은 금액인데요. 

 

 

이는 순수하게 클럽으로부터 받는 주급만 계산 된 금액이고 스폰서십 등 다양한 보너스까지 더한다면 5억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가 왜 지금의 나이에도 이렇게 받는지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국 나이로는 38세이지만 만으로는 아직 36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플레이 스타일이 그에게 매료되게 만드는데요. 천성적인 부분 그리고 노력이 결합된 스쿼드임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 팬들에게는 배우 김유정님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브라질 김유정으로 아시는 분들도 제법 많을텐데요. 티아고가 지금보다 젊은 나이에는 어릴적 배우 김유정님과 더더욱 닮았었습니다. 

한번 찾아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티아고 실바 나이, 소속팀, 주급, 연봉, 국적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티아고 처럼 오랜 기간을 승승장구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