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첼시의 스타급 플레이어 중 한명인 조르지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원은 1991년 12월 20일 브라질 태생으로 신체 프로필은 180센치에 69키로로 다소 피지컬 적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조르지뉴가 2021년 주목받는 이유 확인 여기서
하지만 이 자원이 올해 들어 유난히 주목을 받은 한해였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우선 유로2020과 도쿄올림픽이 있었던 올해엔 조르지뉴의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발표가 되면서 더욱 더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거기에 UEFA에서는 올해의 선수 수상까지 선수로서는 많은 영예를 받는 한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선수는 브라질 태생이지만 이탈리아 이중국적자 입니다. 태어난 곳은 브라질이고 국대에서의 활약은 이탈리아를 선택해서 뛰고 있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주발은 오른발 입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는 지난 2016년부터 발탁 되었습니다.
첼시에는 지난 2018년 이적 이후 현재까지 3시즌을 보내고 있는데요. 국내 팬들에게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은 18-19시즌 당시 손흥민 선수가 델레알리로부터 패스를 받아 약 50미터 이상을 질주하고 마지막에 조르지뉴가 옷을 잡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워낙에 빠른 주력을 가진 손흥민을 막지 못하고 실점을 하는 장점에 옷을 잡으려하다가 못잡는 장면이 인상적인 국내 팬들이 많을 겁니다. 옷을 잡으려는 첼시 수비 선수가 바로 이 선수 였었답니다.
계속해서 조르지뉴가 2021년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원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유로2020에서의 활약이 가장 컸었다고 할 수 있고 거기에 지난 시즌 챔스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부분도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선수가 눈에 잘 띄지 않는 활약을 하는 스쿼드로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저 또한 유로2020을 본 뒤에는 소속 클럽에서의 롤과 확연히 다른 기량을 보이면서 다소 놀랍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스피드가 매우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발밑기술이 좋고 패싱능력과 경기의 흐름을 읽어 내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 소속 클럽인 첼시가 투헬 감독 체제에서 지금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한 일등 공신 중 한명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감독이 바뀐 이후로 그가 보여주는 플레이 스타일은 더욱 더 자유롭고 인상이 남을 정도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방 빌드업시 첼시에서의 모든 볼은 이 스쿼드로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즉 이 선수를 통해서 모든 경기의 볼 배급이 시작이 된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놀라운 볼 기록 중 하나는 지난 10년간의 빅 리그 선수 중에서 단일 경기 최다 볼터치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경기를 지배하는 성향을 가진 자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첼시로 이적을 온 뒤로는 그의 커리어 정점을 찍고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맨시티의 이적 소식도 이따금 들려왔지만 아직까지는 현 소속팀인 첼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닥치고 주전 스쿼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고 앞으로도 그의 폼이 쉽게 하락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주전 자리를 꿰찰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연봉은 5년 동안 5천만 파운드 한화로 약 800억이며 이를 주급으로 환산을 하게 되면 약 3억원 수준의 주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르지뉴가 2021년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첼시의 주전 공격수 세모발로 평가 받는 티모 베르너 선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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