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 알아 볼 축구선수 인물 탐구는 분데스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마르셀 자비처’ 선수에 대해서 입니다. 이 선수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선수가 몸 담고 있는 토트넘과도 이적 링크가 있었던 자원 입니다.
마르셀 자비처, 나이, 국적, 소속팀, 주급 확인 여기서
하지만 이 선수가 택한 팀은 토트넘이 아닌 같은 리그 그리고 이적 소속팀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나겔스만 감독을 따라서 바이에르 뮌헨으로 팀을 정하였습니다. 이 선수가 이전 소속팀인 라이프치히를 떠나서 팀을 옮기기는 목적은 바로 연봉 인상이었는데요.
이미 라이프치히에서 1억 5천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었던 그 이기에 그 이상 대폭 인상을 원했었기 때문에 한정적인 주급체계를 가지고 있던 토트넘을 선택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었을 거란 추측이 듭니다.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따라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뛸 수 있는 그리고 익숙한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클럽인 바이에르 뮌헨을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또한 원하는 만큼까지는 아니더라도 높은 주급을 받고 떠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그가 이렇게 높은 주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이 아닌 그의 실력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토트넘의 입장에서는 자비처와 같은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자원이 필요한 상황에 있어서 이 선수를 강력하게 원했었는데요.
하지만 모든 조건의 오퍼를 고민해 보았을 때 그가 원하는 대우를 모두 충족시켜줄 순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는 그의 상세 프로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1994년 3월 17일 오스트리아 태생이며 국적 또한 오스트리아 입니다. 키는 178센치에 76키로로 매우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스쿼드는 아니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마르셀 자비처, 나이, 국적, 소속팀, 주급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 미드필더 또는 윙어 포지션에서 주로 뛰며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독일과 오스트리아 클럽에서 보냈으며 쉽게 오랜기간 익숙해져 있는 독일권 국가를 떠나는게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판단도 듭니다.
만약 이적을 하게 되었을 땐 독일권 국가가 아닐 땐 익숙하지 않음에 대한 적응의 시간도 제법 오래 필요할 수도 있으며 특유의 빠른 템포의 축구가 진행이 되는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을 수도 있어 고민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이전 팀인 라이프치히에서는 2014년 ~ 2021년까지 7시즌을 보내면서 팀을 정상에 올린적도 있었는데요. 아마 오랜 시간을 나겔스만 감독과 함께 했었기 때문에 또한 나겔스만 감독도 그를 강력하게 원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곤 했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은 어떤 방식의 축구를 구사해야 하는지 그리고 팬들이 원하는 플레이가 어떤 모습인지를 아는 매우 똑똑한 지능을 가진 스쿼드로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특징은 긴머리를 가졌다는 점이고 멀리서도 마르셀 자비처를 한눈에 캐치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외모적 특징적인 모습 때문인데요. 간간히 정확한 킥력으로 골을 넣는 모습도 보여주며 그가 진정 많은 팀에서 그를 원할 수 밖에 없는 자원이다 라는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는 오랜 시간 또한 꾸준한 폼도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다행히도 큰 부상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러한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준다면 앞으로 더 큰 클럽에서 그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좋은 활약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마르셀 자비처, 나이, 국적, 소속팀, 주급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덴마크의 핵심 스쿼드인 에밀 포르스베리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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