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주마, 나이, 국적, 주급, 소속팀은?

안녕하세요? 오늘의 축구선수 인물 탐구는 ‘커트 주마’ 선수에 대해서 입니다. 이 선수는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빛을 못 본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유스와 성인무대 데뷔 초반에는 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었지만 지금은 많이 사그러들었다고 할 수 있죠. 

커트 주마, 나이, 국적, 주급, 소속팀 확인 여기서

먼저 커트 주마 선수에 대한 나이와 상세 프로필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선수는 프랑스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복수 국적자 입니다. 1994년 10월 27일생이며 키는 193센치에 체중은 99키로나 되는 거구 입니다. 

주로 뛰는 포지션은 센터백이고 주발은 오른발인 선수 입니다. 리그앙 AS 생테티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지난 2014년 첼시로 이적을 오게 되면서 임대생으로 전전을 한 뒤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발탁이 되어 10경기 1골이라는 스탯을 쌓았지만 2015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이므로 좋은 스탯은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어린 시절만 하더라도 프랑스를 이끌어갈 센터백으로 평가를 받곤 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평소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소 거친 태클이 많고 스타일 자체도 거친 편 입니다. 따라서 이따금 그러한 거친 플레이가 선수 자신을 스스로 옥죄게 하는 경우들이 있었는데요. 

이를테면 리그앙에서 좋지 않은 위험한 플레이로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되는 등의 조치를 받곤 했었습니다. 클럽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리스크가 있다고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계속해서 커트 주마, 나이, 국적, 주급, 소속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보면 프로선수가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좀 부족했다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면 상대를 자극 하거나 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습니다. 

감정에 쉽게 지배되는 경우들이 있었다는 점이 이 선수의 최대 단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트 주마는 토트넘과의 이적 링크도 있었는데요 그러나 결실이 맺어지지는 않았었습니다. 괴물 같은 피지컬로 공중볼 경합에도 매우 유리한 편 입니다. 

 

 

게다가 몸싸움을 물론 볼 경합 능력도 뛰어난 편이며 시즌 중반부를 지나면서 몸이 풀리면 발밑 기술도 안정화가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습니다. 이따금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을 때도 그의 피지컬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20-21시즌 37라운드 레스터전에서는 혼자 3명을 몸으로 막아 내는 어마무시한 힘을 보여기도 했었습니다. 확실히 현대축구에서 센터백에게 요구되는 힘과 기술을 갖추고 있는 자원 중 하나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 감정 컨트롤이 부족한 건 단점 입니다. 

 

 

지난 시즌에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방출 명단 후보에 오르게 되었고 원래는 강력하게 세비야로 갈 것 같았으나 그가 런던에 남아있길 원했고 세비야 대신 웨스트햄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웨스트햄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그의 영입을 강력하게 밀어부쳤다는 소식도 들려왔는데요. 센터백 자원이 약한 클럽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 입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선수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의 소속팀을 첼시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을 하였으며 그가 받고 있는 주급은 12만 파운드 입니다. 12만 파운드는 한화로 계산하게 되면 약 1억 9천만원 상당인데요. 

하지만 그가 두배 이상의 주급을 받길 희망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느정도의 몸값이 오를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의 나이가 제법 정점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실력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 듭니다. 지금까지 커트 주마, 나이, 국적, 주급, 소속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