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이 전설적인 인물인 이유

 

알렉스 퍼거슨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국내 축구팬들께서는 대부분 비슷하거나 같은 생각을 떠 올리실 것 같습니다. 맨유로 박지성을 데려온 감독 또는 맨유는 최정상에 올려둔 감독이자 역대 두번 다신 없을 감독 등의 문장이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알렉스 퍼거슨의 ‘상세 프로필’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까요?



알렉스 퍼거슨은 잉글랜드 출신인 것으로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잉글랜드 출신은 아니고 스코틀랜드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인물 입니다. 즉, 유나이티드 킹덤 중 하나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셈이죠. 

참고) UK는 유나이티드의 약자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합친 개념이고 각각 4개의 별도 국가로도 구분이 됩니다.

 

1941년 12월 31일생으로 올해 만 79세 입니다. 최근에는 뇌출혈로 쓰러지기도 하여 많은 축구팬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적도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와 만난 3일 뒤 그 뉴스 보도를 접한 박지성 선수는 상당히 놀랐었다고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전 스승이자 지도자였던 사람과 3일전 아무일 없이 식사를 했고, 그의 건강상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그 이후에 언론을 통해서 접하게 된다면 놀라지 않을 사람을 없을 것 같습니다. 키는 180센치이며 체중은 102키로로 다소 과체중인 편의 체격 입니다.

 

 

과거에는 축구선수 그 중에서도 공격수의 포지션에서 역할 수행을 하였고 은퇴이후에는 축구감독으로서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선수생활을 퀸즈파크와 세인트 존스톤 그리고 덤펄린 애슬레틱을 거쳐 레인저스 그리고 폴커크와 마지막 에어 유나이티드를 끝으로 74년 축구선수의 삶에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그 이후 74년 선수 은퇴를 한 직후 이스트 스털링셔에서 감독직을 수행하였고 그 당시부터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며 세인트 미렌 이후 에버딘을 거쳐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을 맡은 이후 대망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만 1986년부터 2013년까지 엄청난 기간 동안의 감독직을 수행을 하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맨유를 정상괘도에 올려둔 감독 입니다. 역대 그 어떤 감독보다도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그가 세운 업적 때문이죠.

특히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넘어올 때 맨시티행으로 굳혀졌었던 호날두를 맨유로 오게끔 만든 장본인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그 만큼 과거의 제자들에게까지도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축구계에서는 역사상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 10명 안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28년간 맨유를 한결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그 어떤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 입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평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퍼거슨이 떠난 뒤 맨유의 성적은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좋았다 좋지 않았다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명장의 명장이라는 말이 있듯 현재 명장으로 평가받는 감독들 조자도 그의 업적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가 보여준 열정과 많은 축구팬들에게 심어준 희망은 우리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박지성 선수를 프리미어리거로 입성을 시킨 인물이기에 한국팬들에게는 더욱 더 낯이 익은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하는데요. 당시에 그가 호령했던 스쿼드만 하더라도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 스타들인데요. 정말 대단하고 다시 생각을 해 보아도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은 이견이 없는 사실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축구계에서는 그가 세운 업적이 깨질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아도 그럴 순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알렉스 퍼거슨 그가 오랜 시간 장수하여 축구계에 더욱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를 받으며 칭송받는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인 알렉스 퍼거슨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본문내용에서 다루지 않은 상세 프로필에 대해서 더욱 더 자세하게 확인해 보실 수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