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전설적인 인물이 꽤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축구는 상당히 큰 규모의 스포츠 입니다. 그렇기에 하나의 구단을 전반적으로 지휘하는 감독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수 밖에 없죠. 현재는 나이가 많아 은퇴를 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축구팬들에게 회자가 되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르센 벵거 입니다.
아르센 벵거 ‘상세프로필’ 확인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볼까요?
먼저 아르센 벵거는 194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73세 입니다. 지난 2018년을 마지막으로 아스날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상태인데요. 그 당시 아스날의 성적이 가장 좋았고 전성기로 평가를 받습니다. 요즘 아스날의 성적을 보면 더더욱 더 체감이 되는 이유 이기도 하죠. 국적은 프랑스이고 키가 상당히 큰 편에 속합니다.
키가 무려 191센치 체중은 75키로로 호리호리한 체형의 소유자 입니다. 과거에는 축구선수로서도 활약을 한 바 있고 축구선수일 당시에는 수비수로서 역할 수행을 하는 스쿼드였습니다. 종교는 가톨릭 신자이고 축구 선수를 거쳐 축구감독과 현재는 축구행정가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노년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축구선수로서는 그렇게 화려한 조명을 받는 사람도 아니었으며 눈에 띄는 플레이어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는 한명의 축구선수 였었던 셈이죠. 그러나 그가 두각을 나타낸 분야는 바로 지휘자로서의 역할에 안성맞춤이었던 것 입니다. 그렇게 축구감독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이죠.
축구 감독으로서 맡은 팀은 아스날을 비롯하여 4개의 팀이 더 존재 합니다.
1) RC 스트라스부르
2) AS 낭시
3) AS 모나코 FC
4) 나고야 그램퍼스
5) 아스널 FC
아스날의 감독직 수행을 가장 오래 길게 하였는데요. 무려 12년이나 되는 세월을 지휘봉을 잡으며 가장 오랜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1996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22시즌을 한팀의 감독으로서 장기집권을 한다는 것은 팬들과 구단 수뇌부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의미가 될 것 입니다.
축구처럼 상당히 예민하고 어려운 그리고 힘든 스포츠의 클럽 수장으로 이렇게나 오랜 시간을 있는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 아닐 것 입니다. 당시에 정말 좋은 선수들도 많이 발굴을 했었고 우승컵도 수차례 들어올렸으며 감독으로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을 것들을 이뤄본 인물 입니다.
제법 이른 나이에 선수생활을 은퇴하면서 그는 스트라스부르의 유소년팀의 스태프 생활을 시작하면서 지휘자로서 초석을 다지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서전에서 보면 그 스스로도 자신은 축구선수로서의 재능은 높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축구를 너무나도 사랑했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서 축구를 생각하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아 감독이 될 마음을 어느순간부터는 계속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대단한 결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대목 입니다.
이어 프랑스 리그앙의 AS 모나코에서 감독직을 수행할 당시에는 리그 우승을 이끌어 냈으며 그 해에 리그앙의 최고 감독상을 수상 하는 등 개인적인 최고의 영예를 누렸던 한해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93-94시즌에는 유에파 챔스 4강 진출까지 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었는데요.
업적으로만 놓고보면 그가 축구선수보다 감독으로 기억에 남는 명장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후 모나코를 떠난 이후에는 분데스리가의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감독직 제안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압박 그리고 피로감으로 인해서 잠시 동안의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쌩뚱맞게 일본의 J리그로 한시즌 다녀온 뒤 그를 격렬하게 원했던 아스널에서의 감독직을 22년이나 이어서 하게 되죠.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나의 클럽에서 무려 22개 시즌을 맡다니요. 요즘에는 정말 보기 드문 사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벵거가 아스날로 전격 복귀 이후 승승장구를 하며 많은 우승과 빅클럽 & 명문구단으로 발돋음을 하게끔 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만 아니라면 아스날에서 리그앙으로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었으나 만 65세의 나이 이상이 되었기 때문에 제안을 수락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사실 일 것 같습니다.
이후 현 미켈 아르테타가 팀을 말아먹고 있는 초반에는 재부임설도 나돌기는 했었으나 잠시잠깐 흘러가는 가십거리에 불과하였고 현재는 앞서 이야기를 한 것 처럼 피파에서 행정가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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