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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법정동 행정동 차이 어렵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법정동 행정동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몰라도 되는 정보이긴 한데 가끔 필요한 정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식선에서만 이해를 하고 있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법정동 행정동 차이 개념 확인은 여기서 



그리 어려운 개념도 아니지만 가끔 행정적인 업무를 보고자 할 때 혼란스러움이 가중이 될 때가 있어 주의를요하는 정도 입니다. 하나로 표현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해 두었나 라는 생각이 가끔은 들기도 합니다. 

 

 

법정동 행정동 차이는 다른시각에서도 한번 쯤 생각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예컨데 같은 한국이지만 경상도 방언과 제주도 방언이 달라 서울에 거주를 하고 있는 분들이 내려가서 대화를 할 때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죠? 

그런 경우 간혹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한국말인데 왜 이렇게 표현 방식이 여러가지가 존재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유사한 경우가 바로 오늘의 주제라고 볼 수 있는 것 인데요.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주민센터의 이름이 다른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더욱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이런 경우들이 있죠.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이라는 곳이지만 주민센터는 다른이름의 '동'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경우들이 법정동 행정동 차이로 발생되는 현상들 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그래서 이와 같은 개념을 구분해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지자체나 중앙정부에서는 업무상 구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법정동 행정동 차이가 발생하는 것 인데요. 대한민국은 중앙정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에는 도, 시, 구, 군, 읍, 면, 동의 지역에 따라서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센터를 두고 있죠. 

대부분 차이는 읍, 면단위에서는 다른 예시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들이 있지만 '동'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생각보다 제법 많이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오늘의 주제처럼 하나의 차이에 따라서 발생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것 입니다. 

 

 

더욱 쉽게 법정동 행정동 차이를 이해해 본다면, 효율적인 행정업무의 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인구수에 따라서 각 지역별로 모든 곳에 주민센터를 설치를 한다고 예를 들어보도록 하죠. 

그렇다면 각 동마다 인구가 적은 곳도 많은 곳도 발생되게 됩니다. 그런데 인구가 적은 곳에도 굳이 주민센터를 설치하여 행정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다면 물론 거주자의 입장에서는 편리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주민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발생되는 인력과 비용을 감안한다면 효율적이다라고 볼 수는 없을 것 입니다. 그 만큼 그러한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관리적인 차원에서 법정동 행정동 차이를 두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개념 정립이 되시나요? 이는 인구와 면적 등을 고려하여 편성을 하게 됩니다. 인구가 적은 법정동이라고 가정한다면 하나의 행정동으로 묶어서 관리는 하는 경우가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인구가 많다면 세분화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관철1동, 2동, 3동 처럼 말이죠. 이런 경우에는 행정 업무의 쏠림을 분산하기 위해서 주민센터가 각각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이유에서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법/정/동의 경우 법적 구속력을 갖기 때문에 임의대로 바꾸거나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행/정/동의 경우에는 말그대로 행/정/구/역의 단위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의 경우에는 이로 인해서 약간은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행/정/동으로는 잠실동이지만 법/정/동으로는 신천동으로 속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요즘과 같은 부동산 대책 발표가 수시로 있을 때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잘 고려하여 따져 볼 필요성이 있게 되는데요. 부동산의 규제는 행/정/동이 아닌 법/정/동에 따라서 규제를 하기 때문에 이를 명확히 알아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선거를 치를 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는 둘의 개념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겠죠? 오늘의 주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시간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