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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ETC

냄비 버리는법 간단해요 +_+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편하다고 생각해서 시켜먹던 배달음식도 점차 질리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요리에 흥미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과 다르게 삼시세끼를 챙기며 요리를 하는 횟수가 늘면서 주방용품의 수명도 더 빨리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가끔 폐기를 할 때 혼란스러움을 야기시키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후라이팬, 냄비 등인데요. 


오늘은 이 중 냄비 버리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검색을 해도 자세하게 나오지 않고 다른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웠다면 오늘 제대로 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해봅니다. 일단 오래 사용하고 수명이 줄어들게 되면 코팅이 벗겨지기도 해서 건강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까워하지 말고 버려야 하는데요. 

 

 

그때 제대로 냄비 버리는법을 알아둔다면 당황하지 않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손잡이와 냄비가 같은 소재인지를 보아야 하는데요. 만약 같은 소재라면 따로 분리를 안 해도 되지만 다른 소재인 경우 분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드라이버로 나사부분을 잘 풀어주고 버려야 하는데요. 이렇게 혹여 태우게 되어서 못쓰거나 닳아서 처리해야 할 때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혹시 요리하다 탔는데 제대로 닦아서 조금 더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하신가요? 한번 탔다고 해서 버린다면 그 돈도 무시 못할 정도 일 것 입니다. 그래서 이때에도 잘 알아두고 활용한다면 수명을 더 늘려볼 수도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팁이라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탄 부분이 잠기도록 부어주고 약불에 끓여주는 것인데요. 


그렇게 15분~20분 정도 끓여주고 닦아내면 됩니다. 굉장히 간단하며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더욱 빠르게 깨끗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과를 먹게 되면 껍질을 버리지 말고 놔두었다가 냄비에 같이 넣고 끓여주어도 좋은데요. 여기에는 산성이 있어서 표면을 녹여주고 탄 부분이 떨어져 나가게 해준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수세미로 닦아 내주면 끝! 또 냄비 버리는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도록 탄 부분을 효과적으로 닦아내는 팁은 있습니다. 굉장히 신선할 텐데요. 바로 콜라 입니다. 콜라는 변기도 세척하기에 좋고 타버린 주방용품에 도움이 됩니다. 저녁에 콜라를 부어주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닦는다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김이 빠져버린 콜라도 버리지 않고 남겨둔다면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타버렸다고 지워지지 않는다고 해서 버리지 말고 가까이에서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빠르게 지워서 원상복구 하여서 더 오래 사용해보길 바랍니다. 그런 뒤에 만약 벗겨지거나 기스가 많이 가고 한다면 그때 되어서 다시 냄비 버리는법을 찾아보고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됩니다. 


이제는 건강을 스스로 지키고 또 그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때 이기 때문에 작은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용품을 잘 버려주어야 환경과 전체 비용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알아두고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