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드조아777 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알아볼 축구선수는 필리페 쿠티뉴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선수생활이 꼬인 자원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에 임대영입 형식으로 토트넘에서 원한다고 밝혔는데요.
필리페 쿠티뉴, 주급, 국적, 소속팀 확인 여기서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주요 프로필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992년 6월 12일생이며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복수국적자 입니다. 센체조건은 172센치에 70키로 입니다. 지난 2013~2018년까지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소속으로 있었는데요.
이후 2018년부터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영입이 되었습니다. 2018년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으롤 떠나면서 대체 자원으로 영입이 되었던 선수이지만 생각만큼의 실력이 나오질 않으면서 그 이듬해 바이에르 뮌헨으로 임대이적을 갔다가 다시 복귀를 하였습니다.
리버풀 당시에는 제법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곤 했었지만 이후의 선수 생활 커리어는 제법 많이 꼬였다고 할 만큼의 좋은 모습 보다는 부상이 시달리고 임대생활을 전전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현재 지난 2010년부터는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선발이 되어 활약을 하고 있으며 총 64경기 출전 18골이라는 스탯을 쌓았습니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윙어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는 스쿼드 입니다.
또한 오른발이 주발이고 스폰서는 나이키 입니다. 쿠티뉴는 폼이 왔다갔다 하는 경향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선수로서의 생활도 리버풀 시기를 제외하면 순탄치 못한 생활이 이어졌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필리페 쿠티뉴, 주급, 국적, 소속팀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코파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며 조국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하는 등 국대에서의 커리어는 나쁘지 않은편 입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로부터 그가 받고 있는 주급은 손흥민 선수에 비해 2배 정도로 6억 5천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토트넘으로의 영입은 임대영입 형식에서 완전 영입 형식으로 진행이 될 듯 한데 아마도 베일이 왔던 형식이 유력해 보입니다.
토트넘의 주급체계보다 2배 이상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아마도 바르셀로나측으로부터 일정부분의 주급을 보전받고 우선 임대 형식으로 영입이 될 듯 합니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입장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미는 바로 이러한 부분에서의 의견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부분은 바르셀로나에서는 고액 주급자이면서 팀 기여도가 낮은 선수를 방출하고자 할텐데요.
쿠티뉴의 경우에는 나이도 나이인만큼 그리고 최근의 스탯 등을 고려해 볼 때 더 이상의 높은 주급을 지급할 구단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곧 있으면 에이징커브를 비롯한 급격한 폼 하락도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토트넘의 입장에서도 주급 50% 삭감 등의 조건이 아니라면 완전 영입을 통한 이적은 쉽지 않은 협상과제로 보여집니다. 쿠티뉴도 축구를 사랑한다면 자신을 주전으로 활용해 줄 팀으로 이적을 바랄텐데요.
이처럼 이적이란 문제는 선수와 구단 측 모두의 입장이 고려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많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시간에는 아스널에서 고전하고 있는 니켈 아르테타 감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필리페 쿠티뉴, 주급, 국적, 소속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과연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소속팀을 옮길 수 있게 될까요?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다음시간에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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