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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켈 아르테타, 나이, 국적, 소속팀은?

 

미켈 아르테타는 전 아스널 선수이자, 전 맨시티 수석 코치이자 현 아스널 감독 입니다. 오늘은 사면초가에 몰린 아르테타에 대해서 보다 심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1982년 3월 26일 스페인 태생인 그는 매우 젊은 나이에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나이, 국적, 소속팀 확인 여기서



30대 후반에 위기에 봉착한 아스널의 감독직을 맡게 되면서 기대했던 바와 다르게 좋지 못한 성적을 내면서 현재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동안 구단 측에서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그에게 기회차원에서 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는 2019년 시즌 중반에 에메리 감독의 후임으로 내정이 되면서 지휘봉을 잡게 되었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부터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기 직전까지 코치와 수석코치직을 맡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분명 나쁘지 않은 스쿼드임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에 랭크가 되는 건 도무지 납득을 할 수가 없는 성적 입니다. 

 

 

우선 아스널의 경우 아르테타가 부임한 이후에도 이렇다할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독이 부임한 뒤 분명 시간이라는 것이 필요할 것이긴 할 겁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점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아마도 보드진의 입장에서는 경질할 명분을 확실히 찾게 된다면 언제 그의 경질이 되든 이상한 그림이 아닐 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글이 업로드 되는 시점에는 그가 이미 경질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미켈 아르테타, 나이, 국적, 소속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경력과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선수시절에는 제법 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감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 말이 바로 이런 것 인가 봅니다. 

물론 그가 못하고 싶어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것은 분명 아닐 것 입니다. 잘하고 싶은데 자기의 의욕만큼 제대로 선수단의 실력이 발휘되지 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선수단의 멘탈관리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아스널 선수단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멘탈이 약해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가득 함양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과거의 영광을 되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리더십이 발휘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대로 그에게는 그런 리더십이 있지만 뭔가 모를 아쉬움도 존재하는 건 분명한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적시장에서도 선수가 올까말까 장고를 하는 시점 아르테타와 통화를 하고 나면 그의 마음을 잡는다고 말이죠. 

 

 

그러한 부분에서 볼 땐 그에게 분명 유대관계를 좋게 만드는 무언가는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유대관계가 전부는 아니겠죠.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현재 아스널의 문제점은 비단 아르테타를 경질하고 나서도 뭔가 바뀌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지만 어떻게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조금은 지켜봐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 분명한 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선수단과 감독의 문제보다는 정말 필요한 영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보드진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확실한 무언가가 있지 않다면 구단측도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미켈 아르테타, 나이, 국적, 소속팀에 대해서 확인을 해 보았는데요. 다음시간에는 토트넘 구단주로 새로 부임하게 된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 대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