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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지역주택조합 문제점은?

내집마련의 방법에는 몇가지가 존재 합니다. 그 중에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로 마련이 된 제도가 있습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제도가 있는데요. 

쉽게 이해를 하자면 아파트를 공동구매하는 방식의 사업이라고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 가격이라는 무기에 무장해제 되어 다른 단점은 확인하지 않고 선택을 하고 가입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 것도 없으며 단점만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과연 단점이 극복 가능한 부분이냐 아니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선택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치명적인 이라는 부분은 금전적인 요소 일 것 입니다. 

 

지역주택조합 문제점은 대부분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확인을 해서 안전성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판단해야 될 부분은 사업부지의 확보 입니다. 즉, 아파트가 들어설 자리가 제대로 확보절차가 진행중인지? 아닌지?를 우선 판단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지역주택조합 문제점은 사업부지로 인해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주택의 경우 성공사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는 업무대행사 및 분양대행사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들이 안전성이 높은지 조합가입신청서에 독소조항은 없는지 법률적으로 검토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낙에 지역주택조합 문제점이 사회적인 부분으로까지 악영향을 끼치다보니 다양한 이들의 제도 보안이 되고 있어서 한층 안정성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합원 가입을 하기 이전에 단점 여부를 정확하게 검토를 하여 피해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 2020년 7월 24일 주택법 개정으로 아파트의 건설 대지의 50% 이상 사용승낙서를 확보해야만 하도록 법 개정이 되었는데요. 이로써 토지 확보에 대한 리스트를 더욱 더 낮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과거에는 토지에 대한 확보를 하지 않고도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50% 이상 사업부지 확보 후 모집신고 후 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지역주택조합 문제점은 또 있습니다. 사업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추가 분담금을 조합원들에게 청구하는 경우가 다소 있는데요. 

 

조합원 가입신청서에 추가 분담금에 대한 부분을 전가가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주택의 경우 토지 문제, 추가분담금 문제만 없다면 안전성이 높은 현장이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입 철회 시 환불 조건과 같은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따져 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 검토는 가급적 법률적인 지식이 있는 전문가를 통해서 검토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