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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무순위 청약의 개념은?

안녕하세요 :) 골드조아777 입니다. 오늘의 두번째 업로드 주제는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실 수 있으며 관련된 내용을 끝까지 확인하신다면 시장을 바라보는 방향 달라지실거라 생각을 하는데요. 

그 동안 궁금하셨던 분들께서는 우늘의 주제가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내용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제는 '무순위 청약' 입니다. 일반적으로 '줍줍' 이라고 이야기 하는 아파트 분양 사업지 입니다. 

말이 좋아 '무순위 청약' 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이지 결국엔 미분양 잔여세대를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분양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추첨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미분양 잔여세대를 재분양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단지 일 수록 물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고. 비인기지역일 수록 선택할 수 있는 물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분양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좋은 꾸밈말을 무순위 청약이라고 만들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또한 누구나 특별한 조건 없이 신청을 할 수 있어서 실수요자들 보다는 주변에서 신청해라 라는 이야길 듣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신청을 하는 허수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무순위 청약 신청접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실제 계약의사가 얼마나 있는지는 별도의 문제라고 보아도 무방 합니다.

 

 

무순위 청약은 선착순 추첨 (방문)과 인터넷 추첨 (PC와 스마트폰) 두가지가 있습니다. 해당 방식은 사업주가 선택하여 진행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그 때마다 상황이 달라 질 수 있으므로 확인을 사전에 미리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착순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전날 이른시간부터 텐트를 동원하여 현장에서 머무는 등의 문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 만큼 내집마련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할텐데요. 먼저 오는 순서대로 선착순인 경우에 발생될 수 있는 현상 입니다.

 

간혹 사업주측에서는 우리 아파트 현장이 이렇게나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도 또는 노이즈 하기 위해서 일부러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잔여 물량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복불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이도 내집마련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때때로 인기가 너무나 치열해지기도 합니다. 말이 좋아 무순위 인 것이지 미분양 잔여세대를 재 분양한다는 개념이니 정확하게 인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부동산과 관련된 개념 정리와 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