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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벤 데이비스, 웨일스 마피아 3인방

 


이 자는 웨일스 국가대표로 활약을 하면서 토트넘 핫스퍼의 풀백으로 중용되고 있는 자이다. 하지만 매번 선발로 중용은 되지 못하고 있다. 바로 경쟁자인 레길론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엔 주전 멤버였지만 지금은 백업에 가깝다. 

벤 데이비스의 모든 것 확인 여기서  



벤 데이비스의 특징은 무미건조하다는 것이다. 수비력이 월등히 뛰어나거나 피지컬이 좋아서 팀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도 아니다. 이따금 중장거리 슛이 인상적이라고 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무리뉴 감독하에서는 레길론이 위주로 경기에 선발 중용이 되었고 현재는 거의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다. 레길론의 부상으로 인해서 한동안 선발 멤버 명단에 올렸었던 것을 제외하면 거의 자력으로는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다. 


1993년 4월 24일 웨이스 태생인 그는 키 182cm, 체중 76kg이다. 2012년 스완지시티에 입단을 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2014년 7월 토트넘 핫스퍼로의 이적을 하게 된 자원이다.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만약 현재보다 나은 모습이 보여지지 못한다면 아마도 방출대상 1순위에 해당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 스스로도 더욱 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등번호는 33번을 달고 뛰고 있고 이따금 레프트백이 아닌 센터백 자원으로도 경기에 나선다.


중복 포지션인 레길론과의 가장 큰 차이는 정확도 낮은 크로스와 공격 가담시 이렇다 할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라는 부분이다. 하지만 현재 클럽에서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웨일스 국대로는 항상 발탁이 되고 있다. 

 

 

벤 데이비스는 일반적으로 근육부상이 잦은편이다. 공격과 수비가담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무리뉴 감독의 특유 전술로 인해서 휴식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 아직은 폼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다. 


팬들은 그가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하고 있다. 그래야만 그를 스퍼스의 일원으로 더욱 더 오랜 시간을 보지 않을까 생각하지 때문일 것이다. 이자가 선발로 중용되느냐 되지 않느냐는 레길론의 잔류 여부일 것이다. 

 

 

벤 데이비스는 단순히 계약 연장만 이뤄진다면 팀 내 잔류가 될지 되지 않을지에 대해서 의사결정만 하면 된다. 하지만 레길론은 옵션 계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더 나은 팀으로의 복귀나 이적을 희망한다면 방법이 없다. 


또한 레길론이 마드리드 출신이기도 하고 자신이 언젠가는 원 소속팀으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라는 의견을 밝힌바 있기 때문에 벤 데이비스가 다시 한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희망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진다. 

 

 

레길론에 비해서 빌드업시 전방 패스가 아닌 백패스 등의 애매한 모습등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좀 더 공격적이면서 수비력을 가다듬는 다면 그가 지금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라 생각을 한다. 


모든 선수들에게 있어서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 단점을 어떻게 극복을 하고 더욱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느냐가 감독과 팬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느냐의 변화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앞 서 이야기를 한 것 처럼 애매모호한 무색무취의 플레이 스타일보다는 보다 나은 뭔가 특성이 있고 반드시 클럽에서 희망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어야만 앞으로 더욱 더 나은 모습으로 방향을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다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드는 자원 중 하나이다. 한 국가의 대표로 자격을 얻고 뛰는 선수인데 클럽에서는 왜 그러한 보여주진 못할까 못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폼을 끌어 올리기 위한 노력도 꾸준해야 할 것 같다. 


여기서 잠깐 손흥민과 해리케인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들은 탑 플레이어임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부분이 매번 경기 출전을 하는자와 그렇지 못한자들의 평가가 나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거로 뛴다는 것은 그 만큼 기본기는 갖추고 있고 부족하지 않은 듯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