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다가구 차이점 함께 공부해 보아요!

부동산에 입문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용어들과 친해지는 것이 우선 필요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이해를 하기에는 다소복잡하거나 난해한 용어들도 있는데요. 대부분 관련되어 있는 단어들은 한자어인 경우가 많고, 그 의미를 곱씹어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되는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오늘 알아 볼 다세대 다가구 차이점은 많은 분들이 혼동스러워 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오늘 그 개념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어보고 이해를 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는데요. 궁금하셨다면 끝까지 정독해서 읽어보시고 이해도를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다세대 다가구 차이점에 대해서 개념 정리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라와 원름 건물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게 어떤 건물의 형태인지를 구분하기기 쉽지 많은 않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건축물 대장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대략적으로 이게 다/세/대/주/택인지? 다/가/구/주/택/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고 쉬운데요. 

우선 빌라 건물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이 한사람이면 다가구, 주인이 여러사람으로 개별등기가 되어 있다면 다세대가 됩니다.  

 

이제 이해가 좀 되시나요? 이해가 부족하신 분들은 위해서 추가 설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빌라 건물에 여러 집들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각 집집마다 개별 소유라고 하면 이것은 다/세/대 입니다. 

그러나 임차인, 즉 건물의 소유는 한사람이고 월세를 내는 세입자들이 전입신고만 하고 거주를 하고 있다는 이는 다//가/구 건물이 됩니다. 이제 이해가 좀 되시죠? 그래서 이 두가지의 개념을 정리하고 구분하는 것은 바로 소유권에 따라서 구분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정확한 다세대 다가구 차이점을 구분 짓는 것은 건축물 대장 또는 등기부등본의 열람을 통해서 진행하는 방법 입니다. 대부분 이를 간과하거나 잘 몰라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건물 외관만을 보고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대충 짐작은 할 수 있겠죠. 하나의 건물 전체가 세입자가 들어와서 산다면 유추가 되시죠? 그러나 각각의 소유권이 개별등기로 되어 있다면? 이 부분도 유추가 되시죠? 이렇듯 개별 소유에 대한 개념에 따라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이유에는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고자 할 때 명확하게 구분짓기 위함 입니다. 간단 한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가 않은데요. 한 건물이지만 8개의 집들이 있는 다세대 건물을 한채 매입한다면 건물은 하나를 매/매했지만 8개 주/택의 다/주/택/자가 되는 것 입니다. 

이처럼 목적에 적합한 형태로 투자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요. 근래에는 주택수가 많다면 이렇게 세금 폭탄을 맞을 수가 있기 때문의 절세 측면에서도 진행하기 이전에 절세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세법 시뮬레이션을 사전에 해보아야 합니다. 

 

이와 반대 되는 경우라고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룸 투룸 쓰리룸 건물인데 모두 임차인인이 거주를 하는 경우이고 전월세를 안고 매매를 하게 되었다면...? 총 8집이 있다고 손 치더라도 이는 1주택으로 밖에 보지를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가구 주택 건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정확하게 구분 지어주어야만 추후 투자의 가치가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중개인 또는 세무대리인을 통해서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세법상 그 기준에 따라서도 절세를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만약 이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면 그 중개인과는 거래를 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단순히 수수료에만 눈이 먼 중개인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자산을 움직이는 일에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될 일 입니다. 관련해서 기본적인 상담을 진행해 주어야 하고 세금적인 부분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추후 모든 책임은 중개인이 아닌 계약 당사자가 지게 됩니다. 

 

계약서에 서명 날인을 하는 순간 모든 책임은 계약자에게 귀속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수선 유지비 등을 고려하여 5년 내 건물을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 된 건물의 경우에는 비용이 과중하게 발생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다세대 가구가 차이점에 대한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