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와도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특히나 내집마련과 관련되어 있는 내용들을 보곤 할 때면 상상을 초월 하는 기이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와 관련되어 있는 국민주택 민영주택에 대한 개념 정리와 함께 각각의 차이점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까 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미리 공부를 하신다 라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해요.
자,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국민주택 민영주택의 개념은?
내집마련을 할 때와 그리고 청약통장을 만들고 내가 마음에 드는 집에 청약 신청을 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개념입니다. 대부분 주변에서 청약통장은 하나쯤 있어야 돼. 라는 인식 속에 가입을 해놨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거예요.
그리고 청약통장만 가지고 있지 그 활용방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니 쓸 수가 없는 것이지요. 본 개념들은 청약신청시에 사용이되고 있으며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주/택의 개념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개념 : 국가 내지는 지자체 등에서 공급하는 '집/중'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을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59, 74, 84형 주택 타입들은 모두 국.민.주.택에 해당 됩니다.
추가적으로 약 30평 전후의 면적을 이야기하며 나'라와 지'자'체 그리고 지'방'공'사 또는 L'H'주'택'도'시'기'금 등을 지원 받아서 건축이 되는 것이 일반적인 사업 절차와 사례 입니다.
그리고 민/영/주/택의 개념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해요!
개념 : 민간사업자가 공급하는 주택 모두를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우건설이나 지에스 건설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입니다.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5제곱미터 이상이 되는 집들을 일컫습니다. 그러니까 평수로는 25.7평을 초과하게 되면 국민주택이 아닌 민영주택으로 구분하는 것 인데요.
크게 보면 국민주택 민영주택을 구분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바로 면적 기준입니다. 전용면적 25.7평 (85제곱미터)을 넘지 않아야 하는 것이 대원칙과 전제 입니다.
각각의 1순위 2순위 조건은 해당 공급 되어질 예정인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청약을 신청하기 이전에 내가 가진 통장과 기준을 토대로 신청 자격이 있는지 여부부터 따져 보아야 합니다.
또한 한국감정원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서 자격확인 및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구축이 되어 있는데요.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면 사전에 준비를 해서 실수를 줄이는 것을 추천 합니다.
대부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실수를 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관련해서 준비해야 할 사항으로는,
1.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한다.
2.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서 자격확인 및 시뮬레이션 연습을 해본다.
입니다.
주택의 종류에 따라서 청약 통장의 사용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6년 이후 가입자의 경우에는 모든 청약신청을 할 수 있는 종합 통장으로만 가입이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국민주택 :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으로만 신청 가능.
민영주택 :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으로만 신청 가능.
....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종합통장은 국민주택 민영주택 구분하지 않고 예치금 기준과 가입기간 등만 충족을 하면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관련하여 청약 정보 등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앞으로 업로드 되는 관련 글들을 봐주세요. 부동산을 바라보시는 관점과 시야가 더욱 더 넓어지실 겁니다.
한줄 정리>
국민주택 민영주택을 구분하는 기준은, 면적이다. 25.7평을 초과하면 민영 이하이면 국민기준이 된다.
이해 되셨죠?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시간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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