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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사 시소코 연봉, 인스타 확인 여기서

 


손흥민의 절친중 한명인 무사 시소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휘하에서는 메인 주전 스쿼드로 활약을 하였으나 조세 무리뉴 이하에서는 메인 주전 스쿼드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무사시소코 연봉, 인스타 확인 여기서 



인스타 계정주소 :

www.instagram.com/moussasissokoofficiel/

그만큼 입지가 좁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터프하고 파워풀한 경기력이 필요할 때에는 이 자원만큼 필요한 선수도 없다. 가끔은 그러한 파워풀한 플레이기 팀에게는 좋게 영향을 끼칠 때보다는 무리한 파울이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조세 무리뉴 감독 하에서는 필요시에 쓰는 자원으로 전락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제 커리어 막바지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폼 하락이 아무래도 적잖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몸싸움에 능하며 마치 탱크와 같은 질주본능은 팀이 답답할 때 비교적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팀에 반드시 필요한 스쿼드이다, 아마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이적시장에 나올 것 같기도 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특성상 이적료를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 성격이고 그동안 클럽의 운영행태를 보아왔을 때 어찌보면 그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무사 시소코는 1989년 8월 16일 프랑스 국적을 가진 자원이다. 

신체 스펙은 187cm, 90kg로 몸싸움에서 전혀 지지 않을 만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현재는 주로 수비형 포지션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스쿼드이다. 

 

 

장단점이 확실한 선수이고 그렇기에 전술에 따라서 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클럽내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달라진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현 조세 무리뉴 시절보다 그는 포체티노 시절이 행복했을 것 같다.

사실 그 때가 더욱 더 폼이 좋았다라고 보여지고 포체티노 역시 그를 더 잘 활용했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나는 무사 시소코를 볼 때마다 황소와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그것은 피지컬에서 나오는 것 같다.  

 

 

토트넘 핫스퍼에서 등번호는 17번을 달고 뛰고 있으며 뉴캐슬로 13년에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거로서 데뷔를 하였고 지난 16년 8월 여름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선수이다. 지난 14년에는 브라질월드컵 프랑스 국대로도 활약을 하였다. 생긴거와 답지 않게 미소가 부드러운 그 이다. 특히 손흥민과의 캐미는 많은 외신에서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따금 투박한 플레이를 할 때는 너무나 아쉽기도 하다. 골을 넣을 수 있는데 놓치는 경우들 말이다. 

 

 

나는 그게 무사 시소코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신이 주어진 롤을 무척이나 잘 수행해 낸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따라서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서 해당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가끔은 말실수를 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론 그것이 나쁘다고 보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일이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기 싸움을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구설수에도 오른다 생각 한다. 

 

 

얼마전에도 조세 무리뉴 감독이 드레싱룸에서 전술을 지시할 때 수비적으로 운영을 하라고 한다며 폭로 아닌 폭로를 한적도 있었다. 그 때 당시과 손케 조합이 최고조에 이를 때고 많은 팀들이 그 전술을 대비하고 나오면서 골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였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은 무사 시소코의 말이 진실일까 아닐까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우리는 미워할 수 없을 것 같다. 아직까지는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적어도 확실한 기회에서는 반드시 골을 넣어줄 때도 있다. 작년시즌이 그러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영 시원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 분명 기복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나는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롤을 주어주는게 맞다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다소 자신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느낌이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서서히 선수로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시즌에는 클럽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