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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

아파트 취등록세 계산기, 계산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부동산이든 자동차든 재산을 취득하게 되면 그에 대한 댓가를 국가에 납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취득세 인데요. 과거에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구분하여 세목이 구분되어 왔지만 현재는 취득세로 통합이 되었습니다.

등/취/득/세 또는 취/등/록/세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 입니다. 취.득.세가 맞는 표현 입니다 :) 

가장 대표적인 아파트 취등록세 계산기 그리고 계산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차근차근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파트 취등록세 계산기, 계산법?

=> 대표적으로 부동산 114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퀵메뉴 '부동산계산기'를 통해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매년 세율이 조금씩 변경이 되고 있으니 알아서 계산을 해주는 이곳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85제곱미터를 초과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기본세율이 바뀌게 되며, 보유하고 있는 주택수에 따라서도 적용되는 세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관련된 해당 기준들을 명확하게 알고 있지 않다면 부동산 114 사이트를 통해서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아파트 취등록세 계산기, 계산법은 취/득/가/액, 면적 취/득/방/법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금액은 6억원이 기준이며, 면적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가 그 기준이 됩니다. 그 기준 이하인 경우에는 납부 세금이 줄어들며, 초과하게 될 경우에는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나 고가주택 기준인 9억원, 초고가주택의 기준인 15억원을 초과하게 될 경우에는 더 높은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가장 기준이 되는 세율은 1.1%에서 4.0%까지 부담을 하게 되는데요. 증여의 경우가 가장 높습니다. 

국가에서는 불로소득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따금 아파트 취등록세 계산기, 계산법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단순하게, 주택을 분양 또는 매수하고자 할 때 대금 이외에도 취/득/세 그리고 등기수수료 등의 각종 제반 비용이 발생된다는 것을 감안 하지 않고 계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분양 (매수) 대금 이외에도 각종 제반 비용이 발생된다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액에 따라서 그 금액이 천차 만별 발생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컨대 분양대금이 599,000,000원이라고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최소 세율을 감안하더라도 약 6,000,000만원 이상의 취/득/세를 납부 하여야 하는데요. 적지 않은 금액 그리고 등기수수료 등 제반 비용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높은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부동산 114를 통해서 취/득/세 계산을 활용해 보면, 아파트 이름을 선택할 수 있고, 보유주택수 그리고 취득가액 (분양금액), 전용면적 등을 입력을 하고 계산을 누르면 바로 납부 취/득/세를 알 수 있습니다. 

 

취/득/세는,
기본 세율 1% + 지방교육세 0.1% + 농어촌 특별세가 포함 되도록 됩니다. 여기서 농어촌 특별세의 경우에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인 경우에는 비과세이며 초과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부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자면, 지방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의 경우에는 취득가액 그리고 면적에 적용대상이 되기 때문에 세율이 차등 적용 됩니다. 해당 기준은 입법과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계산을 해보기 위해서는 매매금액 또는 분양금액이 6억원 이하이고 면적이 85 제곱미터 이하일 경우라고 한다면 금액 X 1.1% 계산해 보면 취/득/세의 예상금액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이를 간과한 채 납부기한을 놓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 취득한 이후에 60일 이내, 상속으로 취득을 하게 된 경우에는 6개월 이내 신고 및 납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 해당 기간을 준수하지 못하면 신고불성실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 내에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