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예치금 기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곧 11월의 문턱까지 다가왔네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분양시장의 활성화가 진행이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달 10월달과 다음달인 11월달에는 전국적으로도 많은 신규 분양현장들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요.

분양을 처음 받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요약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내용은 바로 '청약 예치금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리가 살면서 정말 필요한 내용이지만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내용이기도 해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아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정확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만한 정도 이실 겁니다. 가장 먼저 청약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우선 알아보도록 할게요.

청약이라는 것은 통장 가입만 되어 있다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는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발생 됩니다. 그리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접근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당첨 확률을 높이느냐 관건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은 제대로 알고 접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청약 예치금 기준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필수적으로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만 신청 및 접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과거에 청약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방문접수는 불가하도록 변경 조치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부적격 처리에 대한 책임을 신청자에게 직접 책임을 부과하도록 한 것이 아닐 까 생각을 하는데요. 

 

과거에는 직원들의 실수 복잡한 셈법으로 인해서 실수를 하거나 하면 그 민원사항을 고스란히 모델하우스에서 책임을 지곤 하였습니다. 그로 인한 분쟁도 상당히 많이 발생되기도 하였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부터는 그 제도가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도록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청약 예치금 기준은,
지역별 면적별 기준으로 나뉘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있으시면 헷갈리거나 혼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확인은 입주자 모집공고에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대상자는 누구도 해당사항이 안되는 사람은 누구다 라고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보험가입을 할 때도 약관사항에 대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죠. 그래서 그러한 내용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직접 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과거에는 민영아파트냐 임대아파트냐에 따라서도 사용할 수 있는 통장의 종류가 여러가지였었는데요. 지금은 바뀌었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부터는 종합통장 하나로 모두 단일화가 되었습니다. 

 

청약 예치금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85제곱미터 이하 
1)서울 부산은 300만원
2)기타광역시는 250만원
3)기타 시군지역 200만원 입니다. 

2. 102제곱미터 이하 
1)서울 부산은 600만원
2)기타광역시는 400만원
3)기타 시군지역 300만원 입니다.

3. 135제곱미터 이하 
1)서울 부산은 1천만원
2)기타광역시는 700만원
3)기타 시군지역 400만원 입니다.

4. 모든면적
1)서울 부산은 1500만원
2)기타광역시는 700만원
3)기타 시군지역은 500만원 입니다.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반드시 기억해 두세요!! 입주자 모집공고 발표일 이전에 청약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 두어야 합니다. 한번에 일시납도 가능 합니다. 

따라서 위의 금액 그리고 청약을 넣고자 하는 면적을 사전에 기억해 두었다가 발표일 이전에 미리 준비를 해두어서 예치를 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입기간도 중요합니다. 

가입기간도 충족을 해야만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관련 된 규정들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현장에 세부 내용들은 모집공고를 확인해야 정확한 판단 기준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